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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넷 서경광역 게시판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내에 거주하시는 스포넷 회원을 위한 광역게시판입니다.

자유 무서운 고딩아가들~

||0||0점심시간에 밥먹으려고 식당에 가서 밥먹고 나오는길이었습니다.
사무실로 걸어가고 있는데~
고딩들이(고1~2학년쯤되보이는 여학생들)모여 있더라구요~
그런데~네명정도의 고딩들이 삥? 을 뜯고 있던겁니다.
그래서 남학생들도 아니고
한마디 했죠~
"야~니네들머하는거야~빨리안가~대낮에 뭐하는거야~"
나름 어른행세좀 했습죠~
그런데 그아이들의 반응....
이쁜 얼굴들에서..하는말..
아이~ㅅㅂ
넌머하는세끼야~
꺼져이 씨발놈아!!
아....
저는 물러서지않고 같이 쌍욕을 해줬죠~
그러더니..남자친구가 뭔가하는 넘들한테
빨리오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아...
그냥 와버렸습니다.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힘들것같아서
진짜 넘무서운 우리나라 고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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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서경]지기
[서경]지기
요즘 애들 무섭죠...
정의감에 나섰다간 낭패볼 수도 ... 그 때는 당하는 애한테 아는 척하며
불러내는게 더 낫습니다. 물론 당하는 애가 눈치가 없어 누구신지?라고 하면 할 수 없구여... ^^;
나이먹고 그런걸 그냥 보구 지나치는게 너무한거 같아서 전에 써먹었던 방법입니다. 그땐 성공!! ^_^v

그냥 그런애들한테 한소리 한다고 들어먹지도 않구 괜히 한대 쥐어박는다고 했다간 칼들이대는게
요즘 애들입니다. 세상이 점점 험해지네여...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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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8
2009.10.15.
[인천]맘보스
[인천]맘보스
회사 옆에 골목에서 버스 기다린다고 침좀 뱉고 있더라구요... 제가 옆에 가서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그랬습니다.
침 다 딱고 갈래... 아니면 맞을래? 제 얼굴 포스가 좀 있어서 그런지... 옆에 있던 휴지로 다 딱고 갔습니다.

여자들이요? 경북 구미갔다가 윗글과 같은 내용의 상황이 생겨서... 양동이에 물 받아서 뿌려준적은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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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
2009.10.15.
[서경]지기
[서경]지기
맘보스님 정도면... 으음......


걍 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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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9
2009.10.15.
[서경]달려라 타조야
농부님은..
교하에서 여서일곱놈이 모여서 담배피고있는걸 보고......
장기에프로 변신하여..두둘겨 패놨답니다......

그후, 그놈들 상태가 심하길레..경찰에 신고한다는 말을 무마하기 위에.....돈을 쥐어주고.....

이돈으로 담배나 사피라고하고 왔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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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
2009.10.15.
[서경]곰탱진우ⓥ
ㅋㅋㅋ 담배에 훅 갓네요 ??ㅋㅋㅋㅋ 고딩들 쯧쯧쯧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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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
2009.10.15.
[서경]곰탱진우ⓥ
전 예전에 시내길에서 앞에 고딩두명 커플로 보임 . 길을 안비켜주는거에요 !! 그래서 빵하고 눌러댓죠 .... 그러더니 저를 처다보면서 (창문이 열려잇엇는데) " 아 c bal " 이러는거에요 .들리게 그래서 전 창문을 내리고 자상하게 " 모 이 c bal 年이 디질라고 " 그러고선 차에서 내렷죠 ㅎㅎㅎ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하대요 ... 그옆에 있던 남친인가 모시기는 가만히 ㅋㅋㅋ 처다보기만 햇다는 ㅎㅎㅎ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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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
2009.10.15.
[서경]옥동자
ㅎㅎ전 골목길에서 담배피던 아이들이 있길래 일단 사진부터 핸폰으로 찍고 담배꺼라 그랬더니 똑바로 쳐다보고면 안그더라고요..그래서 그래?너내학교로 사진들고 간다 그랬더니 그대서야 죄송하다고 하고 끄더군요 ㅋㅋ
그래서 사진 삭제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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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
2009.10.15.
[서경]유메
우스운 이야기지만 전 집앞에서 고딩 6~7명과 사투를 벌인적이 있어요.ㅜㅜ;
저도 한 싸움한다고 느꼈는데.. 역시 젊음이 무서분지라..ㅋㅋ
그날이후 왠간하면 참고~~또 참고~~또또 참고합니다.ㅋㅋ
요즘 고딩들 참고로 가방에 뾰죽한거 가지고 댕겨요.. 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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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
2009.10.15.
[서경]위한
맘보스님 인상이면 애지간한 양아X들도 그냥 다 닦고 갈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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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3
2009.10.15.
[서경]지기
[서경]지기
위한이도 지지않아...
평상시엔 늘 웃지만...화가 제대로 나면 ....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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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2009.10.15.
[서경]잼잼
저도 얼마전, 건물 계단의 흡연구역에 담배피러 가려구 비상구 문을 열었더니, 위층 독서실에 다니는 듯한 고딩 남자놈들 넷이서 담배피고 있길레, 생각할 겨를도 없이 무심코 '야~이씨~' 일단 해놓구서 서로 3초간 침묵...
속으로 '앗, 괜한 짓했나? 컴컴한 계단에 4:1인데...안되겠다...' 급 비굴 모드로....
"내가 너네랑 맞담배 펴야 되겠냐? 한층 내려가서 펴!!!" ㅋㅋㅋ, 고딩들 "넵, 죄송합니다" 하고 갔다는...
어두운 계단에서 고딩과 4:1, 급 비굴 모드...ㅋㅋ 다행히 죄송합니다 하고 내려가준 것이 고맙기도 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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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2
2009.10.15.
[서경]숯땡이
[서경]숯땡이
그래도 나때는 최소한 숨어서는 폈는데 요즘 애들은 걍 자랑스럽게 피고다니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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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
2009.10.15.
[인천]맘보스
[인천]맘보스
소문났나봅니다... 골목에 아무도 안오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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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0
2009.10.15.
[인천]맘보스
[인천]맘보스
제 얼굴이 고등학교 졸업할때 얼굴인데... 이제 10년이 가까워지는데 변한게 없더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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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
2009.10.15.
[인천]맘보스
[인천]맘보스
교복바지에.. 잠바입고 피는건... 이제 요즘일인가봐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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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
2009.10.15.
[서경]스머프♪
[서경]스머프♪
에이~~ 그래도 고딩들의 개념없는 행동을 보고 어떻게 그냥 와버릴수가 있습니까? -.-;;ㅋ
스포넷 회원님들께 도움요청을 하셨더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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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6
2009.10.15.
[서경]지기
[서경]지기
>"내가 너네랑 맞담배 펴야 되겠냐? 한층 내려가서 펴!!!"
현명한 멘트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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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6
2009.10.15.
[인천]수야^^
저희집바로뒤에서 항상 근처학교에서놀러온 중학생들이 자주 담배를 핍니다....나름대로 숨었다고 숨었겠지만
다 트여있는 공간이고 어른들 지나가시면서 다 쳐다보십니다.....
한마디 해야겠다 항상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유로울땐 애들이없고,,,제가바뻐서 막튀어나갈때나 차끌고 급히달려갈땐 항상있었드랬죠....
언젠가 집에서 나오는길...아파트1층 유리문바로옆에서 학생 두명이 담배를 피고있길래
이때다하고 달려가서 막 뭐라고 했죠...훈계아닌 훈계...
그런데 말하다보니 뭔가 이상한거에요....정신차리고 나니
그 중학생들이 담배피던곳은 아파트뒤편입구....지금내가 서있는고은 앞쪽입구....
지금내앞에 서있는사람들은 나보다도 키가크고 덩치좋은 고등학생 두명이더라구요...
아차!! 싶었지만 여기서 갑자기 비굴해지면 날 무시하고 더 큰일이 일어날것같기에
끝까지 세게나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히도 고개숙이고 네...네....하면서 조용히 듣다가
집에가라니까 후다닥 가버렸죠....ㅋㅋㅋㅋㅋㅋㅋㅋ손바닥에 땀이 어찌나 나던지......ㅋㅋㅋㅋ
무섭다기보다 그 중학생들인줄알고 무작정달려가서 막~뭐라했는데
전혀 다른애들이 해코지당한셈이니...미안함감이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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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4
2009.10.16.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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