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무서운 고딩아가들~
- [서경]아킬레스
- 조회 수 262
- 2009.10.15. 13:50
||0||0점심시간에 밥먹으려고 식당에 가서 밥먹고 나오는길이었습니다.
사무실로 걸어가고 있는데~
고딩들이(고1~2학년쯤되보이는 여학생들)모여 있더라구요~
그런데~네명정도의 고딩들이 삥? 을 뜯고 있던겁니다.
그래서 남학생들도 아니고
한마디 했죠~
"야~니네들머하는거야~빨리안가~대낮에 뭐하는거야~"
나름 어른행세좀 했습죠~
그런데 그아이들의 반응....
이쁜 얼굴들에서..하는말..
아이~ㅅㅂ
넌머하는세끼야~
꺼져이 씨발놈아!!
아....
저는 물러서지않고 같이 쌍욕을 해줬죠~
그러더니..남자친구가 뭔가하는 넘들한테
빨리오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아...
그냥 와버렸습니다.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힘들것같아서
진짜 넘무서운 우리나라 고딩들...
사무실로 걸어가고 있는데~
고딩들이(고1~2학년쯤되보이는 여학생들)모여 있더라구요~
그런데~네명정도의 고딩들이 삥? 을 뜯고 있던겁니다.
그래서 남학생들도 아니고
한마디 했죠~
"야~니네들머하는거야~빨리안가~대낮에 뭐하는거야~"
나름 어른행세좀 했습죠~
그런데 그아이들의 반응....
이쁜 얼굴들에서..하는말..
아이~ㅅㅂ
넌머하는세끼야~
꺼져이 씨발놈아!!
아....
저는 물러서지않고 같이 쌍욕을 해줬죠~
그러더니..남자친구가 뭔가하는 넘들한테
빨리오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아...
그냥 와버렸습니다.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힘들것같아서
진짜 넘무서운 우리나라 고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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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8
2009.10.15.
2009.10.15.
회사 옆에 골목에서 버스 기다린다고 침좀 뱉고 있더라구요... 제가 옆에 가서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그랬습니다.
침 다 딱고 갈래... 아니면 맞을래? 제 얼굴 포스가 좀 있어서 그런지... 옆에 있던 휴지로 다 딱고 갔습니다.
여자들이요? 경북 구미갔다가 윗글과 같은 내용의 상황이 생겨서... 양동이에 물 받아서 뿌려준적은 있네요. ^^
침 다 딱고 갈래... 아니면 맞을래? 제 얼굴 포스가 좀 있어서 그런지... 옆에 있던 휴지로 다 딱고 갔습니다.
여자들이요? 경북 구미갔다가 윗글과 같은 내용의 상황이 생겨서... 양동이에 물 받아서 뿌려준적은 있네요. ^^
14:21
2009.10.15.
2009.10.15.
14:23
2009.10.15.
2009.10.15.
14:29
2009.10.15.
2009.10.15.
농부님은..
교하에서 여서일곱놈이 모여서 담배피고있는걸 보고......
장기에프로 변신하여..두둘겨 패놨답니다......
그후, 그놈들 상태가 심하길레..경찰에 신고한다는 말을 무마하기 위에.....돈을 쥐어주고.....
이돈으로 담배나 사피라고하고 왔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하에서 여서일곱놈이 모여서 담배피고있는걸 보고......
장기에프로 변신하여..두둘겨 패놨답니다......
그후, 그놈들 상태가 심하길레..경찰에 신고한다는 말을 무마하기 위에.....돈을 쥐어주고.....
이돈으로 담배나 사피라고하고 왔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2
2009.10.15.
2009.10.15.
15:21
2009.10.15.
2009.10.15.
16:44
2009.10.15.
2009.10.15.
전 예전에 시내길에서 앞에 고딩두명 커플로 보임 . 길을 안비켜주는거에요 !! 그래서 빵하고 눌러댓죠 .... 그러더니 저를 처다보면서 (창문이 열려잇엇는데) " 아 c bal " 이러는거에요 .들리게 그래서 전 창문을 내리고 자상하게 " 모 이 c bal 年이 디질라고 " 그러고선 차에서 내렷죠 ㅎㅎㅎ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하대요 ... 그옆에 있던 남친인가 모시기는 가만히 ㅋㅋㅋ 처다보기만 햇다는 ㅎㅎㅎ 일이,..................
16:51
2009.10.15.
2009.10.15.
ㅎㅎ전 골목길에서 담배피던 아이들이 있길래 일단 사진부터 핸폰으로 찍고 담배꺼라 그랬더니 똑바로 쳐다보고면 안그더라고요..그래서 그래?너내학교로 사진들고 간다 그랬더니 그대서야 죄송하다고 하고 끄더군요 ㅋㅋ
그래서 사진 삭제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사진 삭제했습니다 ㅋㅋ
17:52
2009.10.15.
2009.10.15.
우스운 이야기지만 전 집앞에서 고딩 6~7명과 사투를 벌인적이 있어요.ㅜㅜ;
저도 한 싸움한다고 느꼈는데.. 역시 젊음이 무서분지라..ㅋㅋ
그날이후 왠간하면 참고~~또 참고~~또또 참고합니다.ㅋㅋ
요즘 고딩들 참고로 가방에 뾰죽한거 가지고 댕겨요.. 조심하세용.
저도 한 싸움한다고 느꼈는데.. 역시 젊음이 무서분지라..ㅋㅋ
그날이후 왠간하면 참고~~또 참고~~또또 참고합니다.ㅋㅋ
요즘 고딩들 참고로 가방에 뾰죽한거 가지고 댕겨요.. 조심하세용.
18:34
2009.10.15.
2009.10.15.
20:53
2009.10.15.
2009.10.15.
21:12
2009.10.15.
2009.10.15.
저도 얼마전, 건물 계단의 흡연구역에 담배피러 가려구 비상구 문을 열었더니, 위층 독서실에 다니는 듯한 고딩 남자놈들 넷이서 담배피고 있길레, 생각할 겨를도 없이 무심코 '야~이씨~' 일단 해놓구서 서로 3초간 침묵...
속으로 '앗, 괜한 짓했나? 컴컴한 계단에 4:1인데...안되겠다...' 급 비굴 모드로....
"내가 너네랑 맞담배 펴야 되겠냐? 한층 내려가서 펴!!!" ㅋㅋㅋ, 고딩들 "넵, 죄송합니다" 하고 갔다는...
어두운 계단에서 고딩과 4:1, 급 비굴 모드...ㅋㅋ 다행히 죄송합니다 하고 내려가준 것이 고맙기도 하고~ㅋㅋㅋ
속으로 '앗, 괜한 짓했나? 컴컴한 계단에 4:1인데...안되겠다...' 급 비굴 모드로....
"내가 너네랑 맞담배 펴야 되겠냐? 한층 내려가서 펴!!!" ㅋㅋㅋ, 고딩들 "넵, 죄송합니다" 하고 갔다는...
어두운 계단에서 고딩과 4:1, 급 비굴 모드...ㅋㅋ 다행히 죄송합니다 하고 내려가준 것이 고맙기도 하고~ㅋㅋㅋ
22:52
2009.10.15.
2009.10.15.
23:05
2009.10.15.
2009.10.15.
23:30
2009.10.15.
2009.10.15.
23:31
2009.10.15.
2009.10.15.
23:31
2009.10.15.
2009.10.15.
23:32
2009.10.15.
2009.10.15.
에이~~ 그래도 고딩들의 개념없는 행동을 보고 어떻게 그냥 와버릴수가 있습니까? -.-;;ㅋ
스포넷 회원님들께 도움요청을 하셨더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넷 회원님들께 도움요청을 하셨더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46
2009.10.15.
2009.10.15.
23:56
2009.10.15.
2009.10.15.
01:54
2009.10.16.
2009.10.16.
저희집바로뒤에서 항상 근처학교에서놀러온 중학생들이 자주 담배를 핍니다....나름대로 숨었다고 숨었겠지만
다 트여있는 공간이고 어른들 지나가시면서 다 쳐다보십니다.....
한마디 해야겠다 항상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유로울땐 애들이없고,,,제가바뻐서 막튀어나갈때나 차끌고 급히달려갈땐 항상있었드랬죠....
언젠가 집에서 나오는길...아파트1층 유리문바로옆에서 학생 두명이 담배를 피고있길래
이때다하고 달려가서 막 뭐라고 했죠...훈계아닌 훈계...
그런데 말하다보니 뭔가 이상한거에요....정신차리고 나니
그 중학생들이 담배피던곳은 아파트뒤편입구....지금내가 서있는고은 앞쪽입구....
지금내앞에 서있는사람들은 나보다도 키가크고 덩치좋은 고등학생 두명이더라구요...
아차!! 싶었지만 여기서 갑자기 비굴해지면 날 무시하고 더 큰일이 일어날것같기에
끝까지 세게나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히도 고개숙이고 네...네....하면서 조용히 듣다가
집에가라니까 후다닥 가버렸죠....ㅋㅋㅋㅋㅋㅋㅋㅋ손바닥에 땀이 어찌나 나던지......ㅋㅋㅋㅋ
무섭다기보다 그 중학생들인줄알고 무작정달려가서 막~뭐라했는데
전혀 다른애들이 해코지당한셈이니...미안함감이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트여있는 공간이고 어른들 지나가시면서 다 쳐다보십니다.....
한마디 해야겠다 항상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유로울땐 애들이없고,,,제가바뻐서 막튀어나갈때나 차끌고 급히달려갈땐 항상있었드랬죠....
언젠가 집에서 나오는길...아파트1층 유리문바로옆에서 학생 두명이 담배를 피고있길래
이때다하고 달려가서 막 뭐라고 했죠...훈계아닌 훈계...
그런데 말하다보니 뭔가 이상한거에요....정신차리고 나니
그 중학생들이 담배피던곳은 아파트뒤편입구....지금내가 서있는고은 앞쪽입구....
지금내앞에 서있는사람들은 나보다도 키가크고 덩치좋은 고등학생 두명이더라구요...
아차!! 싶었지만 여기서 갑자기 비굴해지면 날 무시하고 더 큰일이 일어날것같기에
끝까지 세게나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히도 고개숙이고 네...네....하면서 조용히 듣다가
집에가라니까 후다닥 가버렸죠....ㅋㅋㅋㅋㅋㅋㅋㅋ손바닥에 땀이 어찌나 나던지......ㅋㅋㅋㅋ
무섭다기보다 그 중학생들인줄알고 무작정달려가서 막~뭐라했는데
전혀 다른애들이 해코지당한셈이니...미안함감이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44
2009.10.16.
2009.10.16.
정의감에 나섰다간 낭패볼 수도 ... 그 때는 당하는 애한테 아는 척하며
불러내는게 더 낫습니다. 물론 당하는 애가 눈치가 없어 누구신지?라고 하면 할 수 없구여... ^^;
나이먹고 그런걸 그냥 보구 지나치는게 너무한거 같아서 전에 써먹었던 방법입니다. 그땐 성공!! ^_^v
그냥 그런애들한테 한소리 한다고 들어먹지도 않구 괜히 한대 쥐어박는다고 했다간 칼들이대는게
요즘 애들입니다. 세상이 점점 험해지네여...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