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귀여워라 ~~~ 이쁘게 잘크고 있네~~~
100일까지 고생하고 100일지나면 술한잔 하자구~~

그래 술한잔이 뭐냐 두잔 하자
집에서도 맘편히 못먹는다 ㅠㅠ
암튼 빨리 100 일이 됐음 좋겠당 ㅎㅎㅎㅎㅎㅎㅎ

애기 100일 되면 우시는거 아니죠??ㅎ

해방감에......ㅋ

흠...나도 얼마 안남았는데...ㅡㅡ; 괜히 걱정되네요...^^;; 전 산후도우미를 꼭 불러야할듯...ㅋ

ㅋㅎ... 2달 후딱 갑니다.... 끝까지 멋지게 잘해주세욤

네살 정도 까지는 거진 죽었다 보믄됩니다.
둘째 계획있으시면 , 빨리 나으세요..
터울이 길면 두번 죽습니다.^^

헉;; 겁주지 마셔용 ㅠㅠ
둘째요 지금 심정으론 좀 끔직 합니다 ㅡ.ㅡㅋ

아마도 울거 같은데요 ㅎㅎㅎ

ㅋㅋㅋ 각오하셔요 결코 애키우는건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

네 걱정 마셔용 누님 ㅎㅎ*^^*

음...
애기 얼굴에서 유희는 안보이구,
자네 얼굴만 보여...

-_-;;

자라면서
엄마 닮아라..
엄마 닮아라..

아가 이쁘네요...똘망똘망 하니...ㅋㅋㅋ

이뿌네요..^^

저도 한때 퇴근하면 집에서 밀린설겆이 빨래하느라 정신없었죠..^^

이쁜 아가 엄마와 아가를 위해 힘드셔도....좀 더 힘내세요~^^

이뿌게 잘 키우시게!~

저희집은 완전 전쟁터,, 언제 날잡고 정리함 해야 하는디,,ㅜㅜ
날씨가 마니 추워졌네여,, 보일러 빵빵 돌리세여^^

둘째 소식을 듣고 싶을뿐 ㅋㅋㅋㅋ

좋아???ㅎㅎㅎ

안되요 저닮아되요
나 닮아라 나 닮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아빠 닮았네....^^

저 닮아서?그런가 봐요 ㅋㅋㅋㅋㅋ

제심정 이해 되시겠네요 ㅎㅎ

헉;;ㅡ.ㅡ

형님 빙고!!!!!ㅋㅋㅋㅋ

아니 ㅋ

아가가 무척 이뿌네요.. 절닮아서 건강해야 할텐데...후다닷~~!!

이제야 비광이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듯...ㅎㅎ
고생이 많다... 하지만 당연히 해야할 의무이니라...ㅋㅋ

와우,,,,,,,,정말이쁘네요.

도연이 한 인물하네요.. ㅎㅎ..

도연이 너무 똘망하니 이쁘네요....
근데 고생이 너무 심하십니다...........도우미도 없이...........
그래도 행복한 고생이시죠...

넘 힘드심...........이제 36일 지났으면.....약간은 엄살을 좀 부려도 됩니다...
산모도 한 달 지난 후에는.........살살 적당히........ 움직여야 회복이 빠르답니다.

ㅋㅋㅋㅋ 야스리님 닮아서 건강 한듯 보여요 ㅋㅋ

빨리 니딸처럼 키워서 같이 뛰어놀고 놀러다니고 싶다
그래도 퇴근후면 딸보는재미가 솔솔 하네....ㅎㅎㅎ

감사합니다 *^^* 이제슬슬 요령필려 하는데 안그래도 한달쯤지나니깐 이제
요가한다고 알아보고 다니네요 하루 2시간 애봐달라고 그제 혼자 애기보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우울증은 제가 올거 같아요 ㅠㅠ

그나저나 질문드릴께 있었는데요 모유수유 관계로 이게좋다하여 그제마트가서 사골을 사왔는데 물에 피 뺄려고 6시간 담궈 났거든요
그러고 한번 끓이고 처음 끓이는건 버리고 다시물을받아서 끓이고 끓는동안 누런기름건저내고약 7시간을 끓이고조리며 물붇고 그랬는데 더 맛있게 하는법이 있나해서요...ㅡ.ㅡ 처음하는건데 방법이 맞나해서요....

사골은 한 번에 오래 끓이는 것보단요..
핏물은 2시간 이내면 되구요....물을 일단 끓인 후에
끓은 물에 넣었다가 살짝 데쳐 내듯이 끓여 건져 내고(물 조금 붓고 끓인 후에 물 버려도 됩니다.)
그리고 일단 3시간 처음엔 센 불, 끓어 오르면 중간불로 끓이고, 끓은 사골물 다른 냄비에
부어 내고, 물을 다시 붓고 끓여야 뽀얀 우윳빛 물이 나옵니다. 그리고 3시간 끓인 후에 다시
국물을 붓고 대충 3차례는 끓여야 국물이 잘 나와요...(국물은 3가지를 섞으세요...)

한 번에 7-8시간 끓이는 것보단 이렇게 물을 새로 넣고 끓여야 좋아요...

그리고 모유 잘 나오게 하는 것은...소족이나 사골보단 돼지족입니다.
돼짖족은 무척 저렴해요...돼지족을 살 때에 반을 갈라 달라고 해서,처음에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낸 후에 물을 많이 붓고 2시간 정도 우려낸 후에 통양파,대파 줄기,통마늘,생강,통후추(없음 가루 후추)
넣고 1시간 더 우려내면 되는데요. 우윳빛처럼 보얀 국물이 나와요....좀 느끼하지만 구수한데요.
소금 넣어서 약 드시듯 드심 됩니다......다 끓인 후에는 건데기(양파 같은 것) 건져 내어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아요...

요즈음 인터넷 검색해 보면 방법이 잘 나옵니다.

젖 나오게 하는데는, 돼지족이나 가물치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가물치는 민물이라 오염 문제도 있고 해서 돼지족이 최고입니다.......

돼지족이 느끼하면 부추 무침을 같이 해서 먹음 돼요.
부추를 사다가 씻어서 5센티 정도 적당한 길이로 자른 후에,양파도 채쳐 넣고.....
마늘 다진 것,멸치액젓이나 까나리 액젓(없음 진간장),고추가루,깨소금,설탕 아주 약간,
후추 넣어 버무리면 돼요. 이건 미리 해놓으면 안되구요. 그날 먹을 만큼 즉석에서 해야 합니다.

원래 경상도에서 유명한 돼지국밥도 부추 무침과 같이 나온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 보단 어렵고 복잡하지만 이미 끓였으니 다음에 끓일때는 참고해야 겠는데요 ^^

돼지족도 생각을 해봤는데 도저히 그건 못먹겠다고 잘못 끓이면 비린내 많이 나고 저도조리하는방법도 잘모르고ㅡ.ㅡ


모유가 부족하진 않아서 일단 소 족으로 해봤습니다 ㅎㅎㅎ(진짜 비싸더군요 ㅡ.ㅡ)

뭐 어제먹어봤는데 조리방법은 좀 틀렸지만 나름 맛은 있더라구요 ㅎㅎㅎ

담엔 더맛나게 끓일려면 팬케익크님이 알려주신 방법 그대로 해야겠네요 *^^*

암튼 좋은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앗! 저는 사골이라 말씀하셔서...사골 끓이는 방법을 말한 거구요..
족은 그냥 찬물에 담가 핏물 빼고, 끓는 물에 한 번 데쳐 냈다가
4-5시간 이상 푹 고면 됩니다.....ㅎㅎㅎ............

앗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ㅎㅎ

아흐,,,,,,,뒤늦게 무지 축하해....
내가 지금 내 정신이 아닐쎄....
네톤 들어와도 대답할 시간도 없고...
연락함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연락도 못햇네...정말 쏘리하다..
ㅠㅠ....
다시한번 진심으로 득남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