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9시 15분전..혼자 세차장 도착하여..자판기커피 빼먹고..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같은 CB만 날려대고..

9시되어서 파주시장님, 티지님 도착하시고..ㅎ

진짜 세차만 한 파주번개 였습니다..;


여섯시 넘어서 퇴근후 잠들어서 늦게온 파주스포..;


그후, 고철의 거짓말과 테리님과의 약속을 지키러..은평으로 향했습니다.

(파주시장님과 티지님께는 파주에서 2차하자고 공지해놓고 못지켜서 정말정말 죄송합니다...ㅠ)



항상 반겨주시는 테리님,
재미있는 언변의 아기천사님,
골뱅이소면 주문해주시고 잠시 사라지신..황도님ㅋ
덩치때문에 공산당 가입못하시는 쓩이님,
진짜 나이가 궁금한 쏘핫님ㅋ,
점잖으신 코코리님,
자리불편하셨죠? 저때문에 다리도 못뻗으시고..로즈님ㅋ,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시던 병후니님,
서울에서 농부를 검거하는데 가장 큰 도움주신 스포타임님ㅋ
그리고 27살때 굵은 팔뚝을 가지고 있었단걸 말씀하고 싶어 하셨는데..
엎질러진 물로 인하여 사람들이 물기 닦으러 간사이에 말씀하시고..
나머지 멤버가 모이자 말씀하셔야 하는데,
잠시후 나로호 발사 되듯 12시가 되어 댁으로 발사되신 안졸리나 졸려님..ㅎ
(그외분들은 인사를 못드려서..죄송합니다..ㅋ)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ㅎㅎ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그리고 파주시장님과 티지님께는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ㅠㅠ
(그런데 이번 파주번개 주최는 파주스포인데..매번 잔일을 제가 한다는 느낌이...;
공지에 전화번호 내꺼 남기지 말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