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한동안 바뻣던 관게로 병원차 새차좀할려고 점심먹기전에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4거리에서 차들도 혼잡 사람들은 웅성웅성..........

뭔일있는가보다하고 그냥 신호 바끼기만을 기다리는데 저기앞에서 경찰 한분이 뛰어오시더니

지금 사람이 피를 많이 흘리고 의식이 없으니 병원까지 후송부탁한다고 다급하게 그러시더군요.......

저도 놀라서 무의식적으로 아...예,,알게씁,,니다,,

현장에서 사고 당사자의 모습을 보니 저로서는 손을 쓸수가 없겠더군요 머리에서는 이미 많은 출혈이 있었고 얼굴은 반쯤

ㅡ.ㅡ;;  119 신고한지 10분이 넘엇는데 안온다면서 저한테 도움요청을 하셨던 것이였더라구요.......

일단 지혈만 간단히 하고있는데 저멀리서 들리는 싸이렌소리 119 도착 일단 전 거기서 제할일을 끝내고

119에 게 맡겼죠 출혈도 많으시고 숨도 가파르시고 할머님이셨는데 맘이 아프더군요

보행신호시 노인분이 걸음이 느려 빨갛불이 들어오고도 반쯤밖에 못오시고 저기서는 좌회전 신호가 들어와 있던 속력을

더내어 좌회전 할려다 미쳐 할머니가 나오는걸 발견하지 못했다하더군요....

암튼 여러분도 안전 마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