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전날 식구들과 삽겹살에 소주한잔 집에서 먹고

알딸딸 한 상테에서 12시쯤 잠을자고있는데 약 4시경

옆에서 끙끙데는 와이프 식은땀을 흘리며 저를 깨우더군요.......

실은 좀일어나기 힘들어 자는척?ㅋㅋㅋ 일단 바로 일어나  눈을비비고 보니 식은땀으로 흠벅.......

서둘러 옷과 짐을 챙긴후 5시쯤 병원에 도착하였습니다

10시간에 진통 지켜보는데 정말 마음은 아프더군요

태동은 갈수록 심해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눈이 돌아갈정도로 아픔을 이겨내기엔 더뎌보이더군요

애기가 나오는 순간 정말 감격스럽더군요  근데 좀 못생겼네요 누구를 닮았는지도 모르겠고 ㅠㅠ

암튼 문자주신 모든 회원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꾸벅 *^^*


열심히 이쁘게 키우겟습니다  많은 문자로 핸폰 받데리가 방전 되어버리더군요 ,,,ㅋㅋㅋ

암튼 너무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참!!일일히 문자 답장 못해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