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신입회원의 그냥 주저리 떠들기..;
- 불광튀지[고영웅]
- 조회 수 147
- 2009.08.26. 11:39
||0||0어제 하루종일 감기기운이 돌아 힘도없고 두통도 심하고 하여 퇴근하자마자 들어가 쉬자 라고 생각하고
퇴근후 아프단 말에 와이프가 얼큰한 콩나물 국밥을 끓여주더군요 땀 쭉 빼고
샤워하고 약먹고 좀 일찍 자야겠다 생각했는데 처형에게 연락이 왔네요..
내막은 이렇습니다.
와이프가 타던 마티즈를 결혼앞둔 처형에게 판매를 했습니다. 우리에겐 튀지가있으니까요.
차를 두대굴리긴 벅찬 형편이라 아무래도 뱃속 가족까지 생각해서 튀지를 남겨뒀죠..
다음달이면 결혼하는 처형이 차를 지방으로 가져가게되었습니다. 바로 어제요..
처형이 운전이 미숙하고 처형의 남편역시 운전이 매우 미숙합니다. 그리하여 처형남편친구(복잡하네요;)가
와서 차를 가져가게되었죠.. 와이프차는 제가 철저히 관리를 해주었고 자주 타지 않는동안에도
하루~이틀에 한번꼴로 30분씩 시동을 걸어두곤했죠..
헌데 구리톨게이트를 채 못가서 차가 퍼졌다는겁니다;
그 친구라는 분이 전화해서 차가 원래 이런거 아니냐는둥 배터리가 나갔다는둥(배터리는 한달전 신품교체했습니다.)
타이밍벨트가 끈어졌다는둥 실린더를 쳤다는둥 차에관해 어설프게 아는 지식을 마구마구 펼쳐놓더군요;
결국 렉카를 불렀고 어제 밤늦은시간이라 수리를 못하고 근처에 제가 아는 정비소가있어서(미사리에 위치)
그곳에 차를 일단 끌어다 놓고 근처에서 하루 숙박후 아침에 수리하고 가져간다고했습니다.
내심 걱정과 짜증 분노가 한번에 오더군요.. 그럴리가 없는데.. 전차주 탓을하는것만 같았지만
혹시나 제가 관리를 좀 소흘히 했을수있겠다 생각하여 아침 정비소 문열자마자
정비소직원분께 연락드려 잘좀 봐달라 제 친척차량이다.. 부탁을 드렸죠..
결과.. 외부충격으로인한 알터벨트절단; 외부충격이 있을것이 없는데 뭐지 하고 의아해 하는데
장모님께 연락이 와서 하시는말씀
그 친구라는 분이 차를가져가기 위해 차를빼는 과정에서 앞에있는 경계석을 심하게 들이받고
경계석을 타고올라가 그 경계석이(보도블럭경계석아니고 그런 경계석이 주차경계를위해 서있습니다.)
차안쪽으로 꽝하며 들어갔었다더군요..
그 친구라는분은 그 모든걸 감추고 자기 책임을 회피하려고 저희에게 책임을 돌린것입니다..
제3자가 가족간에 이간질을 시키네요...
수리비는 7만원이 나왔답니다. 그깟 7만원 없어도 만들어서 줄수있지만
괜시리 열받고 서운하고 답답하네요...
생전 얼굴한번 못본사람인데... 전화통화로만 자기가 마치 자동차에대한 전문가인것처럼
얼토당토않는 용어사용해가며 주워들은거 다 펼쳐가며 말하는걸
일부러 하나하나집어가며 용어틀린거 그런상황 있을수없는거 다 말해줬습니다.
에휴... 처형과 처형의 남편이 그 친구말에 혹해서 저희를 나쁜 차량 판매자로 생각하는것같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신입회원이 너무 가슴이 답답하여 넉두리해봅니다..
퇴근후 아프단 말에 와이프가 얼큰한 콩나물 국밥을 끓여주더군요 땀 쭉 빼고
샤워하고 약먹고 좀 일찍 자야겠다 생각했는데 처형에게 연락이 왔네요..
내막은 이렇습니다.
와이프가 타던 마티즈를 결혼앞둔 처형에게 판매를 했습니다. 우리에겐 튀지가있으니까요.
차를 두대굴리긴 벅찬 형편이라 아무래도 뱃속 가족까지 생각해서 튀지를 남겨뒀죠..
다음달이면 결혼하는 처형이 차를 지방으로 가져가게되었습니다. 바로 어제요..
처형이 운전이 미숙하고 처형의 남편역시 운전이 매우 미숙합니다. 그리하여 처형남편친구(복잡하네요;)가
와서 차를 가져가게되었죠.. 와이프차는 제가 철저히 관리를 해주었고 자주 타지 않는동안에도
하루~이틀에 한번꼴로 30분씩 시동을 걸어두곤했죠..
헌데 구리톨게이트를 채 못가서 차가 퍼졌다는겁니다;
그 친구라는 분이 전화해서 차가 원래 이런거 아니냐는둥 배터리가 나갔다는둥(배터리는 한달전 신품교체했습니다.)
타이밍벨트가 끈어졌다는둥 실린더를 쳤다는둥 차에관해 어설프게 아는 지식을 마구마구 펼쳐놓더군요;
결국 렉카를 불렀고 어제 밤늦은시간이라 수리를 못하고 근처에 제가 아는 정비소가있어서(미사리에 위치)
그곳에 차를 일단 끌어다 놓고 근처에서 하루 숙박후 아침에 수리하고 가져간다고했습니다.
내심 걱정과 짜증 분노가 한번에 오더군요.. 그럴리가 없는데.. 전차주 탓을하는것만 같았지만
혹시나 제가 관리를 좀 소흘히 했을수있겠다 생각하여 아침 정비소 문열자마자
정비소직원분께 연락드려 잘좀 봐달라 제 친척차량이다.. 부탁을 드렸죠..
결과.. 외부충격으로인한 알터벨트절단; 외부충격이 있을것이 없는데 뭐지 하고 의아해 하는데
장모님께 연락이 와서 하시는말씀
그 친구라는 분이 차를가져가기 위해 차를빼는 과정에서 앞에있는 경계석을 심하게 들이받고
경계석을 타고올라가 그 경계석이(보도블럭경계석아니고 그런 경계석이 주차경계를위해 서있습니다.)
차안쪽으로 꽝하며 들어갔었다더군요..
그 친구라는분은 그 모든걸 감추고 자기 책임을 회피하려고 저희에게 책임을 돌린것입니다..
제3자가 가족간에 이간질을 시키네요...
수리비는 7만원이 나왔답니다. 그깟 7만원 없어도 만들어서 줄수있지만
괜시리 열받고 서운하고 답답하네요...
생전 얼굴한번 못본사람인데... 전화통화로만 자기가 마치 자동차에대한 전문가인것처럼
얼토당토않는 용어사용해가며 주워들은거 다 펼쳐가며 말하는걸
일부러 하나하나집어가며 용어틀린거 그런상황 있을수없는거 다 말해줬습니다.
에휴... 처형과 처형의 남편이 그 친구말에 혹해서 저희를 나쁜 차량 판매자로 생각하는것같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신입회원이 너무 가슴이 답답하여 넉두리해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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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춤추는 가위손
[서경]대나무(6K2GZD)
[서경]블루™
[서경]순정품
[서경]쓩이♪
[서경]뽀록
11:57
2009.08.26.
2009.08.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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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6.
그 처형남편친구분..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