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아 어제.. 아니 오늘 새벽이군요.. ㅠ.ㅠ
퇴근하고.. 공산당 뒤 늦은 생일 연회한다하여..
오늘부터 휴가라.. 시골 내려올 계획이였는데..
어짜피 저녁은 먹어야하니.. 은평 생일 연회들러서.. 저녁먹고 출발하자는게..
11시경 끝나서.. 서울 톨게이트를 12시경 출발하여.. 진주로 고고씽!!
남쪽으로 내려올수록.. 국지성 폭우에.. 앞도 않보이고..
혼자 운전에.. 졸음도 밀려오고.. ㅠ.ㅠ
매번 내려오는 길이라.. 방심해서.. 대전에서 대전~통영고속도로로 빠져야 하는데..
지나쳐서.. 의도하지도 않은 차한대 없는 시골 국도길을 우회하여..
추부아이시로 대전~통영고속도로로 진입하여.. 진주아이시까지... ㅜ.ㅜ
집에 도착하니.. 3시반이더군요.. 국도 우회하지만 않았어도.. 좀더 일찍 도착할수 있었는데..
부지른하신 부모님 덕분에.. 눈이 따갑지만.. 벌써 눈을 뜨고 스포질을 하고 있네요.. ㅠ.ㅠ
여튼 깡수 진주 잘 도착했습니다.. 어제 공산당 생일 연회에 참석하신분들 반가웠구요..
즐건 주말 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