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정말 비 무섭게 오대요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10
- 2009.07.1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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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온 것처럼 비바람이 몰아치니
6시 넘어서는 완전히 바지가 무릎까지 다 젖었구요...
앞이 잘 안 보이더라구요......
●밤 8시20분쯤에는 비가 거의 그쳐갈 무렵인데도
대치역 사거리 낮은 지역에는 물이 거의 무릎 밑까지 오던데요...
그쪽 지대가 낮아 비 많이 오면 대치에서 학여울까지
통행이 금지되거든요....예전에 도로가 갑자기 푹 꺼진 적도 있던 곳이에요.
물이 출렁출렁 차체가 낮으니 겁이 덜컥 나더라구요.
스퐁이 같음 차체가 놓아 안심인데.......
●울집에서 서초동까지 7키로인데..
러시아워도 아닌데, 보통 15분 걸리는 거리를
40분에 걸쳐 갔네요. 비가 거의 그쳐갈 무렵인데도
차가 막히는 이유가 차량 사고들...도로 곳곳에
3군데나 났더라구요. 사고를 3군데나 목격하고..........
으으으............
●늦게 밤 11시 30분쯤 집에 오는데
그런 아우성들이 거짓말인 듯, 도로도 다 말라있고
평온한 밤거리의 모습이더라구요.....
꼭 하늘에 구멍이 난 듯..........
미친 듯이 날뛰다가 시치미 똑 떼는 모습 같아요...
●태풍이 온 것처럼 비바람이 몰아치니
6시 넘어서는 완전히 바지가 무릎까지 다 젖었구요...
앞이 잘 안 보이더라구요......
●밤 8시20분쯤에는 비가 거의 그쳐갈 무렵인데도
대치역 사거리 낮은 지역에는 물이 거의 무릎 밑까지 오던데요...
그쪽 지대가 낮아 비 많이 오면 대치에서 학여울까지
통행이 금지되거든요....예전에 도로가 갑자기 푹 꺼진 적도 있던 곳이에요.
물이 출렁출렁 차체가 낮으니 겁이 덜컥 나더라구요.
스퐁이 같음 차체가 놓아 안심인데.......
●울집에서 서초동까지 7키로인데..
러시아워도 아닌데, 보통 15분 걸리는 거리를
40분에 걸쳐 갔네요. 비가 거의 그쳐갈 무렵인데도
차가 막히는 이유가 차량 사고들...도로 곳곳에
3군데나 났더라구요. 사고를 3군데나 목격하고..........
으으으............
●늦게 밤 11시 30분쯤 집에 오는데
그런 아우성들이 거짓말인 듯, 도로도 다 말라있고
평온한 밤거리의 모습이더라구요.....
꼭 하늘에 구멍이 난 듯..........
미친 듯이 날뛰다가 시치미 똑 떼는 모습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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