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추억
- 〔서경〕원폴
- 조회 수 180
- 2009.07.06. 13:26
||0||0중앙선 전철 개통으로 예전 선로를 페선시키는 작업이 진행 중인데
가끔 옆으로 지나면서 기억나는 추억들이 있습니다.
꼬부랑 철길을 따라 느릿 느릿 운행하던 비둘기열차....
그 열차가 멈추는 간이역에 흐리게 새겨진 추억들...
양수철교 선로를 걷어내는 작업을하는 포크레인을 보니
문득.....이러다 내 추억도 하나 둘 사라지는 게 아닌지 하는 아쉬움.
아무래도...
또 다시 역마살이 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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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서경]딜레마♂
〔서경〕원폴
넉울-_-v
[서경]안졸리나졸려
[서경]테리윤
〔서경〕원폴
13:28
2009.07.06.
2009.07.06.
13:48
2009.07.06.
2009.07.06.
일단 저 철근 레일을 좀 가져다 되팔면..
캠코더 같은 추억을 고이 간직할 수 있는 장비들을 구매할 수 있을지도..-_-;;
나머지는 돈을 안겨주는 즐거운 추억을 위하여 철근은 계속 주워다 팔기..-_-;;;
캠코더 같은 추억을 고이 간직할 수 있는 장비들을 구매할 수 있을지도..-_-;;
나머지는 돈을 안겨주는 즐거운 추억을 위하여 철근은 계속 주워다 팔기..-_-;;;
14:49
2009.07.06.
2009.07.06.
세월이 흐르면 추억도 세월에 묻히겠죠머... 어린시절 비록 비포장도로였지만 자전거 타면서 먼지 먹어가며 다니던 생각이 납니다 코스모스길따라서...^^
15:10
20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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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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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
20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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