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알바하는 도중 생긴일..
- [서경,경]박카스D
- 조회 수 313
- 2009.07.04. 15:37
||0||0제가 바에서 일하고 있거든요.ㅋ
어제 사장 아는지인 들이와서 술한잔하던데.
외국인 여자가 있더라고요.ㅡ.ㅡ 몸매죽이시고. 얼굴 주먹만하시고. 이쁘던데.
역시 외국인들은 이뿌군아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그 외국인이 나한태 오드만. 굿.. 이러면서.. 아 좋아요~~ 이러믄서 내몸을 스삭스삭 만졌다는.
그러면서 운동 얼마나했어요 이러고. 아 좋아요~ 계속 열심히하세요~ 이러는거에요.ㅋㅋㅋ
걍 쑥스럽기만했는데.ㅋㅋ 낸중 나 주방에서 놀고있는디 와서 하는소리가.
점마 누군지 몰르냐고. 난 몰른다하니까. 미수다 러시아 애라고 하드라고요.
그래서 그렇다치고. 놀랬다하니까. 내가 맘에든다고 소개시켜달라했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겁나~ 한국여자나~ 외국 여자나~ 잘생긴고 몸좋은건 알아가지고~ 참네~ 귀찮구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튼 그래서 밖에나가서~ 인사지대로 하고~ 악수함 해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기분이 한참 업 되었드랬죠.ㅡ.ㅡ
사장님과 그 친구는 일끝나고 차타고 슝슝갔고.
난 기분이 업되서. 바로 운동하로 갔지요.
일끝나고 새벽 4시에 말이죠.ㅋㅋㅋㅋ
그래 운동을 해야되 운동을!!
운동하고 나서 새벽이여서 그런지 사람없길래. 옷벗고 생쑈.
몸사진 솔직히 많이 찍어봐서. 예전부터 등한번찍어보고 싶다 많이생각했는데.
남한태는 찍어달라고 하기 챙피하고. 그래서 내가 직접. 찍자해서 찍어봤음.ㅋㅋㅋ
거울에 비추는 등을 찍을려고 노력했는데. 아 진정 힘들었다는. 사진이 말해주고있죠.ㅋㅋ
그러믄서 갈려고했는데. 아 바보 등을 직접 찍으면 되는군아해서. 바로 찍으니까 나오네유.ㅋㅋㅋ
ㅇ ㅏ~ 언능 나한태도 봄이왔으면 좋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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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5.
힘이 좋으신지,힘만 좋으신지.......씨름 온통 제압하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