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월25일 목요일 새벽 ...
회사에서 야근을 하다가 갑자기 걸려온 마눌님 전화..
진통이 왔다고 빨리 오라는 말이었다..
황급히 회사를 나서서 집으로 가는길에..
맘은 급하고 빨리는 가야겠고..
그러던 와중에도 스포티지만 보면 스티커를 부착했는지 보게되는..ㅡ..ㅡ
한양대 앞 맥도널드인가(??) 앞을 지나가는데 스포넷 회원님 차량 발견..
3722 깔끔하고 이뻤던 흰색 차량..
지나가면서 봤지만 반가웠습니다..ㅎㅎ
아마도 야식으로 햄버거를 드시러 가셨나...
6.25 오후 3시53분 저의 아들이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