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 불만제로 보고있는데요...
- [서경]위한
- 조회 수 222
- 2009.06.17. 19:36
||0||0지금 불만제로 보고있는데요..
정품자동차 경보장치는 바퀴빼고 유리깨도 해도 경보기 안울리네요..ㄷㄷ;;
진정 사제 경보기를 달아야 하는건가...ㅠ_ㅠ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ㅋㅋ?
정품자동차 경보장치는 바퀴빼고 유리깨도 해도 경보기 안울리네요..ㄷㄷ;;
진정 사제 경보기를 달아야 하는건가...ㅠ_ㅠ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ㅋㅋ?
댓글
4
[서경]백수™대표이사
넉울-_-v
[서경]은둥훈이
[서경]은둥훈이
19:48
2009.06.17.
2009.06.17.
순정상태 자동차 경보기는..
도어를 강제로 열었을때만 인식할걸요..^^;;
허나,
사제 경보기 있다고 한들..
유리창 벽돌로 깨고,
네비 떼어가는건 2분도 채 안걸립니다.-_-;;
내부에 있는 물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절도에 대해서는 어차피 당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_-;
단지,
차량 자체를 절도하는 것 또는
바퀴를 떼어가는 절도에 대한 시간적 지연을 더 시킬수 있겠죠.
그런면에서 봤을 땐,
없는것 보다는 나을 것이구요.^^;;
도어를 강제로 열었을때만 인식할걸요..^^;;
허나,
사제 경보기 있다고 한들..
유리창 벽돌로 깨고,
네비 떼어가는건 2분도 채 안걸립니다.-_-;;
내부에 있는 물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절도에 대해서는 어차피 당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_-;
단지,
차량 자체를 절도하는 것 또는
바퀴를 떼어가는 절도에 대한 시간적 지연을 더 시킬수 있겠죠.
그런면에서 봤을 땐,
없는것 보다는 나을 것이구요.^^;;
19:50
2009.06.17.
2009.06.17.
19:58
2009.06.17.
2009.06.17.
■ [제로맨이 간다] - 무용지물 자동차 도난경보기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마니아들 가슴 설레게 하는 첨단기술의 집합체!
바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대한민국 자동차의 현주소다.
그런데 소중한 내 차 안전하게 지켜준다던 도난경보기가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믿기 힘든 제보! 과연 사실일까?
소비자 울리는, 울리지 않는 순정도난경보기 (※순정: 출고시 장착돼 나
오는 부품)
얼마 전 차량 안의 귀중품을 도난당한 제보자 A씨. 밤사이 누군가 차 유리창을 깨
고 귀중품을 훔쳐갔던 것. 차량 출고 시 도난경보장치가 장착돼 나온 A씨의 차. 유리
창이 깨질 정도의 충격이 가해졌다면 당연히 경보음이 울릴 거라 믿고 있었던 A씨
는 깨진 유리창과 함께 경보장치에 대한 믿음까지 산산조각 무너졌다고.
최근 몇 년 사이, 유리창이 깨져도 도난경보기가 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악용한 범
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불만제로 취재결과 지난 해 11월 경기도의 한 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30여 대의 유리창이 깨지고 내비게이션이 도난당하는 사건
이 발생하기까지 했다.
멀쩡한 도난경보기는 왜 울리지 않았던 걸까?
40년 경력 자동차 명장, 경보기 전문가와 함께 한 도난경보기 기능실험, 결과
는?
차량 출고 시 장착돼 나오는 도난경보기가 어떤 상황에서 울리는지 확인해보기로
했다. 먼저 자동차 취급설명서에 나온 대로 강제로 문을 열자 경보음이 울렸다. 그러
나 차량 여기저기를 두들기거나 타이어를 빼는 등 그 밖의 충격이나 위해에 경보기
는 울리지 않았다.
도난경보기인가? 도어열림 경보기인가?
제때 울리지 않아 소비자 울린 도난경보기의 비밀은 바로 도어센서에 있다. 순정도
난경보기는 차량의 도어스위치만 감지. 따라서 차 문을 강제로 열 때만 소리가 울리
고 충격은 감지하지 못한 것. 차내 물건을 도난당한 후에야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일부 소비자는 사제경보기를 달거나 직접 충격감지센서를 장착해 도난의 위험으로
부터 나름의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데.
상황이 이러한데도 업계에서는 제품설명서에 해당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
아 소비자들의 혼돈을 가중시키고 있다. 불만제로가 무용지물 도난경보기에 경종을
울린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무늬만 천연화장품
얼마 전 화장품 업계를 발칵 뒤집은 ‘석면 탈크’ 파동!
국내 일부 화장품에 발암물질인 ‘석면 탈크’를 사용한 것이 알려지며
순풍에 돛단 듯 거센 인기를 몰아가고 있는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천연 화장품.
‘천연’ 그 자체가 유행인 시대! 그러나, 실상 천연의 이미지만
사고파는 것일 뿐이라는 제보가 불만제로에 빗발쳤다.
100% 천연, 무화학 유기농! 부작용 0%에 가려진 화장품의 진실은?
6개월 전, A사 천연화장품을 구입해 사용한 후, 매끈했던 피부에 커다란 반점이 생
긴 제보자 ‘ㄱ’씨. 같은 회사 제품을 200여 만 원을 들여 구입, 사용 후 발진과 홍조
로 몸 고생, 마음고생 심했다는 제보자 ‘ㄴ’씨.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천연 화장품이라고 순진하게 믿고 산 제품들의 표기사항을 읽어보면 그 의문은 바
로 풀린다. 소듐폴리아크릴레이트, 메칠 파라벤, 디메치콘... 이름조차 생소한 화학
성분들.
믿고 바른 천연화장품, 화학방부제와 향료도 함께 피부에 촉촉이 스며들고 있었다.
불만제로 시중에서 천연, 유기농을 표방하며 판매되는 제품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메틸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 등의 화학방부제는 물론 유해화학성분으로 분류된 황
색 4호 합성색소가 함유된 제품까지! 뿐만 아니다. 제품설명회에선 버젓이 무화학 제
품으로 소개한 제품의 뒷면엔 화학 방부제인 메틸 파라벤이 적혀 있는 웃지 못 할 상
황이 연출되고 있는데.
소비자가 미처 확인하지 못한 사이, 천연덕스럽게 화학 화장품이 천연화장품으로
과대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는 현장을 불만제로가 고발한다.
지금은, 내 손으로 만드는 DIY 화장품 시대! 화장품 원료의 출처를 밝혀라!
상황이 이렇다보니 천연 DIY 화장품의 인기는 고공행진 중!
제대로 된 천연 화장품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쓰겠다는 소비자가 점차 늘고 있다.
천연 화장품 재료 가운데서 그 품격을 완성하는 결정적 재료는 바로, 에션셜 오일.
에션셜 오일이란 유칼립투스, 장미, 라벤더 등 주로 꽃잎을 증류해 추출한 100% 천
연 오일 원액을 말한다.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나지 않는 꽃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수
입산이 많아 DIY 재료 중에서도 가장 고가에 속한다. 그런데 가짜 에센셜 오일이 시
중에 유통된다는 제보가 속속들이 불만제로에 접수됐다.
“ 물장사가 많이 남는다잖아? 기름, 향 이런 거 다 물장사야.”
“ 80-90%까지 남는 게 있어.”
100% 원액이라 굳게 믿었던 에센셜 오일. 불만제로의 취재결과, 오일 량을 늘리기
위해 오일에 에탄올 등을 섞어 희석한 후, 판매하는 것은 이미 업계에선 공공연한 비
밀이라고.
100% 에센셜오일 10개 가운데 7개 가짜!
관련내용 검증작업에 나선 불만제로!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천연로즈와
라벤더 에센셜 오일 10개를 무작위로 수거.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그 결과 10개 가
운데 7개 오일에서 천연성분이 아닌 다른 물질이 발견! 결국 100% 오일은 아니라는
결과다. 모르는 게 약! 알고 보니 독? 천연화장품에 숨은 비밀을 불만제로가 낱
낱이 파헤친다!
잘 파헤쳐졌나요??;; 아 보구싶다..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마니아들 가슴 설레게 하는 첨단기술의 집합체!
바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대한민국 자동차의 현주소다.
그런데 소중한 내 차 안전하게 지켜준다던 도난경보기가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믿기 힘든 제보! 과연 사실일까?
소비자 울리는, 울리지 않는 순정도난경보기 (※순정: 출고시 장착돼 나
오는 부품)
얼마 전 차량 안의 귀중품을 도난당한 제보자 A씨. 밤사이 누군가 차 유리창을 깨
고 귀중품을 훔쳐갔던 것. 차량 출고 시 도난경보장치가 장착돼 나온 A씨의 차. 유리
창이 깨질 정도의 충격이 가해졌다면 당연히 경보음이 울릴 거라 믿고 있었던 A씨
는 깨진 유리창과 함께 경보장치에 대한 믿음까지 산산조각 무너졌다고.
최근 몇 년 사이, 유리창이 깨져도 도난경보기가 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악용한 범
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불만제로 취재결과 지난 해 11월 경기도의 한 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30여 대의 유리창이 깨지고 내비게이션이 도난당하는 사건
이 발생하기까지 했다.
멀쩡한 도난경보기는 왜 울리지 않았던 걸까?
40년 경력 자동차 명장, 경보기 전문가와 함께 한 도난경보기 기능실험, 결과
는?
차량 출고 시 장착돼 나오는 도난경보기가 어떤 상황에서 울리는지 확인해보기로
했다. 먼저 자동차 취급설명서에 나온 대로 강제로 문을 열자 경보음이 울렸다. 그러
나 차량 여기저기를 두들기거나 타이어를 빼는 등 그 밖의 충격이나 위해에 경보기
는 울리지 않았다.
도난경보기인가? 도어열림 경보기인가?
제때 울리지 않아 소비자 울린 도난경보기의 비밀은 바로 도어센서에 있다. 순정도
난경보기는 차량의 도어스위치만 감지. 따라서 차 문을 강제로 열 때만 소리가 울리
고 충격은 감지하지 못한 것. 차내 물건을 도난당한 후에야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일부 소비자는 사제경보기를 달거나 직접 충격감지센서를 장착해 도난의 위험으로
부터 나름의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데.
상황이 이러한데도 업계에서는 제품설명서에 해당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
아 소비자들의 혼돈을 가중시키고 있다. 불만제로가 무용지물 도난경보기에 경종을
울린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무늬만 천연화장품
얼마 전 화장품 업계를 발칵 뒤집은 ‘석면 탈크’ 파동!
국내 일부 화장품에 발암물질인 ‘석면 탈크’를 사용한 것이 알려지며
순풍에 돛단 듯 거센 인기를 몰아가고 있는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천연 화장품.
‘천연’ 그 자체가 유행인 시대! 그러나, 실상 천연의 이미지만
사고파는 것일 뿐이라는 제보가 불만제로에 빗발쳤다.
100% 천연, 무화학 유기농! 부작용 0%에 가려진 화장품의 진실은?
6개월 전, A사 천연화장품을 구입해 사용한 후, 매끈했던 피부에 커다란 반점이 생
긴 제보자 ‘ㄱ’씨. 같은 회사 제품을 200여 만 원을 들여 구입, 사용 후 발진과 홍조
로 몸 고생, 마음고생 심했다는 제보자 ‘ㄴ’씨.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천연 화장품이라고 순진하게 믿고 산 제품들의 표기사항을 읽어보면 그 의문은 바
로 풀린다. 소듐폴리아크릴레이트, 메칠 파라벤, 디메치콘... 이름조차 생소한 화학
성분들.
믿고 바른 천연화장품, 화학방부제와 향료도 함께 피부에 촉촉이 스며들고 있었다.
불만제로 시중에서 천연, 유기농을 표방하며 판매되는 제품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메틸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 등의 화학방부제는 물론 유해화학성분으로 분류된 황
색 4호 합성색소가 함유된 제품까지! 뿐만 아니다. 제품설명회에선 버젓이 무화학 제
품으로 소개한 제품의 뒷면엔 화학 방부제인 메틸 파라벤이 적혀 있는 웃지 못 할 상
황이 연출되고 있는데.
소비자가 미처 확인하지 못한 사이, 천연덕스럽게 화학 화장품이 천연화장품으로
과대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는 현장을 불만제로가 고발한다.
지금은, 내 손으로 만드는 DIY 화장품 시대! 화장품 원료의 출처를 밝혀라!
상황이 이렇다보니 천연 DIY 화장품의 인기는 고공행진 중!
제대로 된 천연 화장품은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쓰겠다는 소비자가 점차 늘고 있다.
천연 화장품 재료 가운데서 그 품격을 완성하는 결정적 재료는 바로, 에션셜 오일.
에션셜 오일이란 유칼립투스, 장미, 라벤더 등 주로 꽃잎을 증류해 추출한 100% 천
연 오일 원액을 말한다.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나지 않는 꽃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수
입산이 많아 DIY 재료 중에서도 가장 고가에 속한다. 그런데 가짜 에센셜 오일이 시
중에 유통된다는 제보가 속속들이 불만제로에 접수됐다.
“ 물장사가 많이 남는다잖아? 기름, 향 이런 거 다 물장사야.”
“ 80-90%까지 남는 게 있어.”
100% 원액이라 굳게 믿었던 에센셜 오일. 불만제로의 취재결과, 오일 량을 늘리기
위해 오일에 에탄올 등을 섞어 희석한 후, 판매하는 것은 이미 업계에선 공공연한 비
밀이라고.
100% 에센셜오일 10개 가운데 7개 가짜!
관련내용 검증작업에 나선 불만제로!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천연로즈와
라벤더 에센셜 오일 10개를 무작위로 수거.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그 결과 10개 가
운데 7개 오일에서 천연성분이 아닌 다른 물질이 발견! 결국 100% 오일은 아니라는
결과다. 모르는 게 약! 알고 보니 독? 천연화장품에 숨은 비밀을 불만제로가 낱
낱이 파헤친다!
잘 파헤쳐졌나요??;; 아 보구싶다..
19:59
2009.06.17.
20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