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격오지 번개 24시 ㅡㅡ;;
- [서경]『인기강사짝꿍^^』™
- 조회 수 334
- 2009.05.30. 22:07
||0||0번개는 분명 어제 9시 30분 이었습니다.....
헌데 저에겐 번개가 이제야 끝이났네여ㅡㅡ;;
어제 친정에서 아부지가 신랑해주신다고 시골서 토종닭을 부탁하여 백숙을 해주셔서 저녁을 먹으며 강사와 전 미리 소주를 두어잔......
8시 40분경 나무 오랍께서 아파트에 도착하셨다고 하여 헐레벌떡 집으로 가 옷갈아입고(츄리닝에 슬리퍼였거덩여^^)
출장소에 가서 테리윤님,땡돌이님,어진아빠,장구니,날제비님을 만나 일단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테이블 세개를 붙여 대략 오비님이 말씀하신 멤버가모여 마신술은 대략 저의 기억으론 스무병정도가 넘는것 같더군요....정말 오랜만에 너무 많은 술을마신듯......
2차로 움직여서 반정도는 3층당구장으로 반정도는 2층 맥주집으로.....
장구형 짝꿍님께서 오셔서 저도 심심하지않게 여러분과어울려 이야기도 하고....
근데 당구치신분들이 실력이 없어(?)그런가 너무 늦게 오셨지요.......
그곳을 나와서 먼저 가실분들 인사드리고 나머지 분들모시고 격오지 마지막 코스인 저희집으로....
저도 꽤나 취해서 안주를 어케 준비했는지....
맛은 있었는지......
아무튼 어질어질하며 어묵탕도 끓이고 미리 냉동실에서 꺼내놓은 고기로 찹스테이크도하구 나초에 쏘스발라 치즈엊어 돌리고......
암튼 제정신이 아니랬죠....
전 5시가 다되서 걍 방에들어가 전사했습니다.....
11즘 일어나 보니 아침출근땜시 가시고 안계신분도 계시고 나무님과 테리윤님만이 전사해 계시더군여.....
저도 죽을꺼같은 속을 달래며 어제의 잔해들을 치우고 모두 깨우니 두시경.......
장구니불러 콩나물좀 사다달라고 부탁하여
부랴부랴 밥하고 김치썰어 콩나물넣어 해장국끓이고 있는재료로 얼레벌레 점심준비해서 밥을먹는데....
해장술하시더군요.....두잔씩 ㅋㅋㅋㅋ(울서방대신 제가마셨지요^^)
밥먹구 서방은 오늘 학원을 패스해버렸습니다...
알고보니 테리윤님과아침8시 30분까정 마셨다나.....
세분을 목욕탕으로 보내고 저도 씻고 준비한후 산이님 아기 돌잔치 갔다 이제 집에 들어왔습니다..
우린 왜 번개만 하면 1박 2일이 되는건지.....
어제 멀리서 와주신 테리윤님,짱구형,짝꿍님,날제비님 ,시연아빠님,사람사랑님감사드리고요~~
햇살나무님,땡돌이님,오비님도 감사하구여
포커(담엔 정신차리구 와~)짱구 ~땡큐~~
글고 전화한번이면 늦은시간이라도 달려오는 격오지 동상들 사랑합니다~~(인기강사버전^^)
전이만 푸~~~~~~~~~~~~~~~욱 쉬고싶습니다...ㅡㅡ;;
헌데 저에겐 번개가 이제야 끝이났네여ㅡㅡ;;
어제 친정에서 아부지가 신랑해주신다고 시골서 토종닭을 부탁하여 백숙을 해주셔서 저녁을 먹으며 강사와 전 미리 소주를 두어잔......
8시 40분경 나무 오랍께서 아파트에 도착하셨다고 하여 헐레벌떡 집으로 가 옷갈아입고(츄리닝에 슬리퍼였거덩여^^)
출장소에 가서 테리윤님,땡돌이님,어진아빠,장구니,날제비님을 만나 일단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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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움직여서 반정도는 3층당구장으로 반정도는 2층 맥주집으로.....
장구형 짝꿍님께서 오셔서 저도 심심하지않게 여러분과어울려 이야기도 하고....
근데 당구치신분들이 실력이 없어(?)그런가 너무 늦게 오셨지요.......
그곳을 나와서 먼저 가실분들 인사드리고 나머지 분들모시고 격오지 마지막 코스인 저희집으로....
저도 꽤나 취해서 안주를 어케 준비했는지....
맛은 있었는지......
아무튼 어질어질하며 어묵탕도 끓이고 미리 냉동실에서 꺼내놓은 고기로 찹스테이크도하구 나초에 쏘스발라 치즈엊어 돌리고......
암튼 제정신이 아니랬죠....
전 5시가 다되서 걍 방에들어가 전사했습니다.....
11즘 일어나 보니 아침출근땜시 가시고 안계신분도 계시고 나무님과 테리윤님만이 전사해 계시더군여.....
저도 죽을꺼같은 속을 달래며 어제의 잔해들을 치우고 모두 깨우니 두시경.......
장구니불러 콩나물좀 사다달라고 부탁하여
부랴부랴 밥하고 김치썰어 콩나물넣어 해장국끓이고 있는재료로 얼레벌레 점심준비해서 밥을먹는데....
해장술하시더군요.....두잔씩 ㅋㅋㅋㅋ(울서방대신 제가마셨지요^^)
밥먹구 서방은 오늘 학원을 패스해버렸습니다...
알고보니 테리윤님과아침8시 30분까정 마셨다나.....
세분을 목욕탕으로 보내고 저도 씻고 준비한후 산이님 아기 돌잔치 갔다 이제 집에 들어왔습니다..
우린 왜 번개만 하면 1박 2일이 되는건지.....
어제 멀리서 와주신 테리윤님,짱구형,짝꿍님,날제비님 ,시연아빠님,사람사랑님감사드리고요~~
햇살나무님,땡돌이님,오비님도 감사하구여
포커(담엔 정신차리구 와~)짱구 ~땡큐~~
글고 전화한번이면 늦은시간이라도 달려오는 격오지 동상들 사랑합니다~~(인기강사버전^^)
전이만 푸~~~~~~~~~~~~~~~욱 쉬고싶습니다...ㅡㅡ;;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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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가이
22:17
2009.05.30.
2009.05.30.
무박2일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짝꿍뉨 같이 마시고 늦게 안주까지 챙기시느라
넘흐넘흐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격오지 아우뉨들 반가웠구요~
담을 기약해봅니다.~~~
그리고 짝꿍뉨 같이 마시고 늦게 안주까지 챙기시느라
넘흐넘흐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격오지 아우뉨들 반가웠구요~
담을 기약해봅니다.~~~
22:17
2009.05.30.
2009.05.30.
22:21
2009.05.30.
2009.05.30.
서방이 10년 만에 아침8시 30분까정 마셔본거 같다글더군요...ㅋㅋㅋ
근데 신랑보다 더 멀쩡하신듯^^
저는 강아지를 가장한 돼지안고 뒹굴뒹굴
근데 신랑보다 더 멀쩡하신듯^^
저는 강아지를 가장한 돼지안고 뒹굴뒹굴
22:22
2009.05.30.
2009.05.30.
22:41
2009.05.30.
200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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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
2009.05.30.
2009.05.3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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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0.
00:56
200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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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1.
먼길까지 오셨는데..
대접도 제대로 못해드린거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
결론은 담번에두 기회되시면 오시라는 겁니다.. ㅋㅋ
고생많으셨구요..
조그마한 좋은 추억으로 남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대접도 제대로 못해드린거 같아서..
조금 아쉽네요.. ^^;;
결론은 담번에두 기회되시면 오시라는 겁니다.. ㅋㅋ
고생많으셨구요..
조그마한 좋은 추억으로 남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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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
2009.05.31.
2009.05.31.
요즘 경기가 풀리는지...^^
많이 바빠져서 지금에서야 들어와 글보네여..^^
그날 정말 고생 많으셨구여..^^
잠시 격오지 휜님들 얼굴이나 보고 온다는것이
아주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됬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끝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맡은 직책이 있는지라...._ _;;
아쉽지만 출근길을 서둘렀구여..
담에 기회가 되면
무박 이일 함 더 드리대 보도록 하것습니다...^^
인기강사 짝궁님, 그날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많이 바빠져서 지금에서야 들어와 글보네여..^^
그날 정말 고생 많으셨구여..^^
잠시 격오지 휜님들 얼굴이나 보고 온다는것이
아주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됬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끝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맡은 직책이 있는지라...._ _;;
아쉽지만 출근길을 서둘렀구여..
담에 기회가 되면
무박 이일 함 더 드리대 보도록 하것습니다...^^
인기강사 짝궁님, 그날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21:24
2009.05.31.
2009.05.31.
고생은요^^
그래도 대접해 드릴려고 술을 조절해 먹는다곤했는데 워낙 오라버님들이 술을 못 꺽게하셔서....
집에 갔을땐 어질어질 했습니다~~
맛나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대접해 드릴려고 술을 조절해 먹는다곤했는데 워낙 오라버님들이 술을 못 꺽게하셔서....
집에 갔을땐 어질어질 했습니다~~
맛나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21:34
2009.05.31.
2009.05.31.
10:08
2009.06.01.
2009.06.01.
11:21
2009.06.01.
2009.06.01.
12:41
2009.06.02.
2009.06.02.
오늘 산이군 애기 돌잔치 끝나고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와서 미안했네여.
회사차 끌고온지라 cb도 안되고 친구놈이랑 전화통화하믄서
혼자 엄한대서 기다리다가 하도들 안나와서
급피곤모드에 졸린 눈을 부릅뜨고 간신히 지금 막 집에 왔네요.
담에 기회되면 격오지 꼭 달려보겠습니다.
그럼 편안한 저녁 되시고 오늘은 신랑 품안에서 존꿈꾸고 편히 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