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저번에 체육정모때가고 두번째 모임에 참석을 했네요...
이번 다이는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품목이라.

집에 나올때는  힘찬마음으로 출발을 하였것만 다이장소의 정확한 위치를 몰라 안산호수공원주변을
여러차례돌다가 겨우찾았네요...

이미 많은분이 다이삼매경에 빠지셨구요,,,
평소들이대는 성격은 아닌지라...하지만 들이대지 않으면 먼저 아는척해주시는 횐님이 않계실것같아
일일이 찾아다니며 인사를 나눴네요~
그래도 얼굴과 닉네임은 아직도 매치가 잘않된다는...

먼저주최자이신 맥가이버님 날더운날 정말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토시리님...두번째 뵙는데 인상이 좀 강하셔서 다가가기가 조금은...
그래도 좋으말씀잘 들었습니다.
ROK님? 맞나요...?
성격 화통하신것 같고 두르두르 여러횐님들과 잘어울리시는것 보기 좋아보였습니다.
나머진 가물가물 합니다.
행사진행하신다는 출고하신지 1달되신 형님뻘 회원님.
자전거타고 아기랑 같이오신 회원님.
여자치구? 와이프? 동승하고 같이 오신 회원님 세분.
나이키님.조금늦게 오셔서 캔커피 몇묶음 가져오시고 뻘쭘해하셨던 회원님...제가 오토폴딩 도와드렸습니다.^^
저멀리 주차해놓으신 지붕에 뱃고동혼 장착하신 회원님.
머리스탈이 멋지신? 햇살나무님...
금목거리가 인상적이셨던 깜장모빌에 멋진 마후라 하신 회원님.

그외에도 여러분을 만나뵈었으나 역시나 들이대는 성격이 못되 재대로 인사를 못나눴네요...
담을 도 기약하죠...
날 더운날 땡볕에앉자 먹는 물냉면도 맛있더구요...
거기에 대한 보상으로 집에 와보니 팔뚝이며 얼굴이 시뻘것게 익었다는,,,ㅋㅋ

담 모임인 전국정모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