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방금 전 영통방면에서 수원역 방면 고가도로 진입직전에서 저와 마주치신 파랑이 회원님 손좀~~ 들어주세요 ^^
야간 근무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이라서 멍한 상태였는데 혹시 뒤에서 빵빵이나 하이빔 날려주셨나요?
제가 워낙 뒤를 잘 안보는 스타일이라서 ㅡㅡ 몰랐어요;;
제뒤에 바싹 붙어 계시다가 저를 추월해 가시길래 우리 회원님이 아닌가보다 했는데 눈에 보이는 프리미엄 스티커!!
그제서야 정신차리고 어설프게 따라붙어 비상깜박이 점등에 하이빔 비쳐 드리니 다행히 보셨는지 비상깜박이 대답해 주시네요 ㅋ  출근이 늦으셨는지 엄청 빨리 달리시는데다가 제 집 방향이 달라서 그만 작별인사도 못드렸네요
잠시나마 반가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5595 파랑이었는데 등록이 안되어 있으시네요 제가 번호를 잘못 봤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