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 경주에서 서울 올라오는 길에..매드독님을 만났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구미 지나서 중부내륙으로 갈아타기 전에 뵈었네요..

저 멀리 뒤에 있다가 플몀 스티커인듯해서..

차길들이기에 있음에도 좀 밟아서 따라잡아서 확인해보니 플몀 스티커 맞더군요..ㅎㅎ

제가 CB가 없는 관계로 인사를 어케해야할지 몰라서 옆을 지나가는데 백미러로 보니 다른데로 빠지는듯해서

그냥 가고 있는데 어느덧 따라오셔서 깜박이로 인사를 하시더군요..

그리고 앞으로 쭉 가시길래 저도 다시 쫓아가서 깜빡이로 인사를드리고..

가다가 차가 막히는 행운(?)이 생겨 바로 옆에서 창문열고 인사 나눴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매드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