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평소..앞, 뒤 타이어의 마모정도가 달라 모두 함께 닳게해서 나중에 교환할때 휠과 함께 교환하려고
맘먹고 있었습니다.
며칠전 비상대기근무 출근해서 마땅한 꺼리를 찾던중 휠타이어 알아보다가 생각난 타이어 위치교환...
직원분께 쟈키 하나 빌려서 두바퀴씩 띄우고 타이어 위치교환을 했었는데
교환하고 나니 유난히 오른쪽 앞바퀴가 좀 주저앉아있더군요..
바람이 빠졌나? 나중에 마트가면 마트내 정비소에서 바람넣어 달라고 해야겠네...하고 있다가
그날 저녁 바로 마트갈일이 있어서 바람넣어 달라고 하였는데 점검하시는분이 단순 바람빠진게
아닌거 같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바퀴 여기저기 거품물을 뿌리시더니.... 바람빠지는 곳을
신기하게도 잘 찾아내셔서 확인해 보니..ㅋ 못이 하나 박혀 있더군요...흐미...
5천냥주고 지렁이 하나 심어줬는데 ㅋ 올해까지만 버티고  내년엔 휠타이어 바꿔줘야 겠네요..

여러분들도 이참에 타이어 점검 한번씩들 해보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