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보...미안해...
- [서경]오라클
- 조회 수 268
- 2009.04.23. 02:46
||0||0나...짤렸어...ㅠ.ㅠ
만5년동안 몸담았던 회사가 자금난으로 작년에 구조조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또다시...무려 50% 감원에 해당하는 구조조정을 했습니다.
그 명단에 저도 포함돼있네요.
개인적으로 저에겐 특별하고 애정이 가는 회사였고, 동료들이였는데...
무척이나 가슴이 아프네요...
이런일을 첨 겪어봐서 그런지 아직도 정신이 공황상태....ㅎㅎ
밤에 와이프한테 다 얘기했는데...
얼굴을 보니 눈가가 촉촉해졌더라구요...
행복하게 해준다고 데려온지 3개월밖에 안됐는데......쩝...
앞으로 더 잘되겠죠....ㅎㅎ
옛날에 여친한테 차였을때도 술 안마셨는데, 오늘은 혼자 일잔했네요...ㅠㅠ
답답한 가슴 부여잡고 전 이만 와이프 옆으로~ ^^
만5년동안 몸담았던 회사가 자금난으로 작년에 구조조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또다시...무려 50% 감원에 해당하는 구조조정을 했습니다.
그 명단에 저도 포함돼있네요.
개인적으로 저에겐 특별하고 애정이 가는 회사였고, 동료들이였는데...
무척이나 가슴이 아프네요...
이런일을 첨 겪어봐서 그런지 아직도 정신이 공황상태....ㅎㅎ
밤에 와이프한테 다 얘기했는데...
얼굴을 보니 눈가가 촉촉해졌더라구요...
행복하게 해준다고 데려온지 3개월밖에 안됐는데......쩝...
앞으로 더 잘되겠죠....ㅎㅎ
옛날에 여친한테 차였을때도 술 안마셨는데, 오늘은 혼자 일잔했네요...ㅠㅠ
답답한 가슴 부여잡고 전 이만 와이프 옆으로~ ^^
댓글
35
[서경]휴이(Huey)
[서경]팬케이크™
[서경]병후니
[서경]김서방
[서경]백웅준
[서경]바티스타™
[서경]하늘아빠
[서경]넉울-_-v
[서경]제미니
[서경]SoCool
[서경]깡수
[서경] 수
[서경]비광
네티러브
[서경]스포앙마
[서경]쓩이♪
[서경]ⓟⓞⓚⓔⓡ
[서경]미련곰탱이
[서경]날제비^^*
[서경]다롱이
[서경]고래
[서경]쏘핫
[서경]늑투™
[서경]규민mommy
[서경]오비™
[서경]신동혁
카이트
[서경]예린아빠
[서경,경]한율아빠(튀김)
[서경]오라클
[서경]무른모
[서경]스포르튀쥐
[서경]Maria
[서경]turbo11
[서경]달려라 타조야
06:40
2009.04.23.
2009.04.23.
07:25
2009.04.23.
2009.04.23.
07:32
2009.04.23.
2009.04.23.
07:55
2009.04.23.
2009.04.23.
08:03
2009.04.23.
2009.04.23.
08:10
2009.04.23.
2009.04.23.
08:18
2009.04.23.
2009.04.23.
08:28
2009.04.23.
2009.04.23.
08:31
2009.04.23.
2009.04.23.
08:33
2009.04.23.
2009.04.23.
08:47
2009.04.23.
2009.04.23.
08:53
2009.04.23.
2009.04.23.
09:10
2009.04.23.
2009.04.23.
09:12
2009.04.23.
2009.04.23.
09:22
2009.04.23.
2009.04.23.
09:30
2009.04.23.
2009.04.23.
09:36
2009.04.23.
2009.04.23.
09:45
2009.04.23.
2009.04.23.
09:53
2009.04.23.
2009.04.23.
09:55
2009.04.23.
2009.04.23.
10:21
2009.04.23.
2009.04.23.
10:58
2009.04.23.
2009.04.23.
11:18
2009.04.23.
2009.04.23.
힘내세요... 더 좋은곳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라 여기시구요...
저희 회사도 올해 50%감원을 했던지라... 그심정 이해가 갑니다..
아자아자~~ 홧팅.... !!!!
저희 회사도 올해 50%감원을 했던지라... 그심정 이해가 갑니다..
아자아자~~ 홧팅.... !!!!
11:30
2009.04.23.
2009.04.23.
11:44
2009.04.23.
2009.04.23.
13:08
2009.04.23.
2009.04.23.
답답합니다 마음 한구석이...요즘 이런일들이 허다하지만 제발 내가 아는 인연에게는 없었으면 하는 바랍이였지요...
너무 힘들어 하시지는 마십시요 더욱 좋은 날에 대비한 연습이라 생각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너무 힘들어 하시지는 마십시요 더욱 좋은 날에 대비한 연습이라 생각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13:22
2009.04.23.
2009.04.23.
13:39
2009.04.23.
2009.04.23.
저도 제작년에 비슷한 경험을 했었는데..... 당사자 아니면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죠. 눈높이를 조금 낮추고 재취업해서 지금은 잘댕기고 있습니다~ 이겨낼수 있습니다 저도 했는데요~ 화이팅입니다~
14:12
2009.04.23.
2009.04.23.
어제 거의 밤새다시피 멍~하니 있다가
잠깐 눈붙이고 일어난다는게 점심때네요 ㅋㅋ
형님, 친구, 동생분들의 위로와 격려 감사합니다.
이제 맘이 좀 진정되네요.
모두들 화이팅 하시게요~ ㅎㅎㅎ
잠깐 눈붙이고 일어난다는게 점심때네요 ㅋㅋ
형님, 친구, 동생분들의 위로와 격려 감사합니다.
이제 맘이 좀 진정되네요.
모두들 화이팅 하시게요~ ㅎㅎㅎ
14:39
2009.04.23.
2009.04.23.
16:01
2009.04.23.
2009.04.23.
19:06
2009.04.23.
2009.04.23.
08:41
2009.04.24.
2009.04.24.
10:37
2009.04.24.
2009.04.24.
16:47
2009.04.26.
2009.04.26.
형수님과 함께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