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문제해결
- [서경]Niky
- 조회 수 111
- 2009.04.08. 10:27
||0||0걱정했는데, 문제가 의외로 쉽게 해결되었네요
애 봐줄 사람은 없어 고민하던 누나를 위해
동생이...선뜻 나섰다고 합니다.
(고민이슈: 교육감선거로 갑자기 생긴 휴일, 아이를 맡아줄 사람이 없는 맞벌이 부부, 어머니는 여행가시고, 시댁은 너무 멀고, 남편은 출장가고, 아이들이 유난스러워 둘이 함께 둘 수 없는 상황)
동생: 누나 내가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내가 휴가를 내는게 안 낫겠나.
누나: 괜찮겠어?
동생: 그래도 삼촌이 봐줘야지 어디 맡길 곳도 없고, 다른 사람보다 내가 안 낫겠나.
누나: 고마워
동생: 걱정말고, 다녀오그라 . 내가 하루 봐주지 머....
정말 착한 동생이네요
항상 말 없다는 동생이 그런 맘을 쓰는 분이셨더라구요.
누구보다 누나를 잘 알고, 이해해서.... 도와주려는 맘~~!
그런 괜찮은 남자 찾는 사람 어디 없나..몰라요~!!
그래서 어제의 그 문제는 모두에게 고민만 안겨주었는데, 단 몇 시간 만에 동생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 해결이 되셨다네요..
다행이예요 정말..
그래서 좋은가 봅니다.
형제란 것이 .~~!!
애 봐줄 사람은 없어 고민하던 누나를 위해
동생이...선뜻 나섰다고 합니다.
(고민이슈: 교육감선거로 갑자기 생긴 휴일, 아이를 맡아줄 사람이 없는 맞벌이 부부, 어머니는 여행가시고, 시댁은 너무 멀고, 남편은 출장가고, 아이들이 유난스러워 둘이 함께 둘 수 없는 상황)
동생: 누나 내가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내가 휴가를 내는게 안 낫겠나.
누나: 괜찮겠어?
동생: 그래도 삼촌이 봐줘야지 어디 맡길 곳도 없고, 다른 사람보다 내가 안 낫겠나.
누나: 고마워
동생: 걱정말고, 다녀오그라 . 내가 하루 봐주지 머....
정말 착한 동생이네요
항상 말 없다는 동생이 그런 맘을 쓰는 분이셨더라구요.
누구보다 누나를 잘 알고, 이해해서.... 도와주려는 맘~~!
그런 괜찮은 남자 찾는 사람 어디 없나..몰라요~!!
그래서 어제의 그 문제는 모두에게 고민만 안겨주었는데, 단 몇 시간 만에 동생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 해결이 되셨다네요..
다행이예요 정말..
그래서 좋은가 봅니다.
형제란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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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2009.04.08.
2009.04.08.
10:29
2009.04.08.
2009.04.08.
형제란 정말 좋은 것이죠......
근데근데 아직 결혼 안 한 남동생이신지................
결혼했다면 아내가 싫어했을 것 같아요.
누나 애기 돌보기 위해서....휴가 내고 적극 나서서 돌본다......
형제애로서는 보기 좋지만.........아내나 자신의 일을 제껴두고.......누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누나 보이 아닌지 걱정됩니다.
딸 가진 부모와 아들 가진 부모가 이렇게 다르답니당....
근데근데 아직 결혼 안 한 남동생이신지................
결혼했다면 아내가 싫어했을 것 같아요.
누나 애기 돌보기 위해서....휴가 내고 적극 나서서 돌본다......
형제애로서는 보기 좋지만.........아내나 자신의 일을 제껴두고.......누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누나 보이 아닌지 걱정됩니다.
딸 가진 부모와 아들 가진 부모가 이렇게 다르답니당....
10:30
2009.04.08.
2009.04.08.
10:31
2009.04.08.
2009.04.08.
ㅎ 당연 결혼했다면 어려울 일이죠
그 친구는 아직 미혼이랍니다.....
절대 누나 보이 아니구요
가족일이라는 것과 누나가 처한 상황과 조카들의 문제를 같이 해결해주려는 좋은 삼촌이랍니다.
하지만, 결혼하믄...남자는 다 마눌뉨 먼저 챙기지 않나요?? ㅋㅎㅎ
그 친구는 아직 미혼이랍니다.....
절대 누나 보이 아니구요
가족일이라는 것과 누나가 처한 상황과 조카들의 문제를 같이 해결해주려는 좋은 삼촌이랍니다.
하지만, 결혼하믄...남자는 다 마눌뉨 먼저 챙기지 않나요?? ㅋㅎㅎ
10:37
2009.04.08.
2009.04.08.
10:41
2009.04.08.
2009.04.08.
12:56
2009.04.08.
2009.04.08.
13:23
2009.04.08.
2009.04.08.
언능 우리나라가 아이들 맘 편하게 맡기고, 일할 수 있고,
위험요소가 적어지는 환경이 되길 바랄 뿐이죠....
==> 난 왜 이런 나라 걱정을 하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