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울 아들 홍민도 누나따라...
- [서경]simsim-free
- 조회 수 130
- 2009.04.01. 10:16
||0||0오늘부터 어린이집 다닙니다.
어린이집 통학버스를 어찌나 타고 싶어 하던지
고로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한다는 말이 되겠죠.
모처럼 야간을 했드만 아주 몸이... 천근만근이 되었네요.
이제 더 철야 안하고 싶은데... 이노무... 24시간 영업이라...
벌써 떠날때가 지난거 같은데... 10년을 넘게 밥먹고 살았는데 미련을 못버리고
붙잡고 있으니... 민이 엄마가 힘들어 할만 합니다.
민이 엄마 출근 하면 전 집에가서 좀 쉬었다가... 애들 어린이집에서 오면
할머니 집에 애들 맞기고 민이 엄마 교대 해줘야 합니다.
어제오후에는 주말 알바를 절도죄로 정식 진술서를 작성했네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이틀일한거 가져 갔다 생각하면 편할지 모르지만... 이제 19살 앞으로 살날이 많은데...
똑바로 살길 바라는 맘에...
울 회원님 모두 오늘 하루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전이만... 퇴근합니다.
어린이집 통학버스를 어찌나 타고 싶어 하던지
고로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한다는 말이 되겠죠.
모처럼 야간을 했드만 아주 몸이... 천근만근이 되었네요.
이제 더 철야 안하고 싶은데... 이노무... 24시간 영업이라...
벌써 떠날때가 지난거 같은데... 10년을 넘게 밥먹고 살았는데 미련을 못버리고
붙잡고 있으니... 민이 엄마가 힘들어 할만 합니다.
민이 엄마 출근 하면 전 집에가서 좀 쉬었다가... 애들 어린이집에서 오면
할머니 집에 애들 맞기고 민이 엄마 교대 해줘야 합니다.
어제오후에는 주말 알바를 절도죄로 정식 진술서를 작성했네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이틀일한거 가져 갔다 생각하면 편할지 모르지만... 이제 19살 앞으로 살날이 많은데...
똑바로 살길 바라는 맘에...
울 회원님 모두 오늘 하루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전이만... 퇴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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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2009.04.01.
2009.04.01.
10:21
2009.04.01.
2009.04.01.
형님.. 많이 힘드시더라도 참고 이겨냅시다...
다들 힘들다.. 힘들다.. 할지라도 우리만이라도 웃으면서 지혜롭게 헤쳐나가자구요..
행님.. 화이팅!!!
다들 힘들다.. 힘들다.. 할지라도 우리만이라도 웃으면서 지혜롭게 헤쳐나가자구요..
행님.. 화이팅!!!
10:21
2009.04.01.
2009.04.01.
아~~~아빠로서 어깨의 짐이 느껴지는 글이네여
제가 어렸을때는 왜 몰랐을까여...
딸을 낳아보니 이제 좀 알겠네여... 아버지께 죄송하고...ㅜㅜ
제가 어렸을때는 왜 몰랐을까여...
딸을 낳아보니 이제 좀 알겠네여... 아버지께 죄송하고...ㅜㅜ
10:23
2009.04.01.
2009.04.01.
11:12
2009.04.01.
2009.04.01.
11:20
2009.04.01.
2009.04.01.
12:36
2009.04.01.
2009.04.01.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