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년 반, 3만 5천km만에 엔진오일 및 미션오일 갈았습니다.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다르긴 하네요. 차가 많이 조용해 진 것 같습니다.

차량 이곳저곳 점검도 해 주시고....

엔진룸 청소도 해 주시고....(꼭 목욕탕 갔다 온 느낌)

그리고 평소 궁금했던 것들도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닭발님(백웅준님?) 차 연료탱크 교체 현장도 목격하고

덕분에(?) 다른 회원님들도 만나뵙고, 예기하고, 밥도 얻어먹고(밥 계산을 제가

할라고 했는데 꼭 계산할때만 되면 수줍어지는 이노무 성격때메....)

오늘 하루 알차게 보낸 것 같습니다.

담에는 제가 꼭 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