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무식한 변 때문에 아침 내내 고생...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25
- 2009.03.2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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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가 막혀서요. 아침 내내 변기통을
껴안고 난리를 쳐야만 했네요.
압축기도 안 되고, 펑도 안 되고, 뜨거운 물 부어도
안 되고, 인터넷에 보고 비닐로 덮어 물 트는 방법에
패트병 잘라서 압축시키기 등 온갖 방법으로
몇 백 번을 행동으로 고심하다가, 결국은 변기 뚫는 것,
좀 좋은 것을 사러 가기로 하고.........
●마트 나가면서..........
마지막으로 관리실에 들러 변기 뚫는 것 빌려달라니까..
마침 평소에 약간 인덕을 쌓아 둔 탓인지, 기사 아저씨가
도와준다고, 여자힘으로는 힘들다고 통으로 된 압축기를
가져다가, 2번을 누르니 펑 뚫리더라구요.
너무 허무하더라구요. 몇 시간을 씨름했는데도
안 되더니, 단 두 번에.....
●덕분에 할 일도 많은 오늘 오전 내내
무식하게 뭉쳐 나온 변 때문에
시간만 날리고, 기운 빠지고..정말 피곤 모드네요.
이제야 금토일월 힘든 일정을 끝내고, 컴 앞에 앉았는데
서경방에는 탄천 다이 번개 후기가 주루룩이라
언제 글을 다 읽을 지 오늘밤 잠 못 이룰까
조금 걱정됩니다.
●변기가 막혀서요. 아침 내내 변기통을
껴안고 난리를 쳐야만 했네요.
압축기도 안 되고, 펑도 안 되고, 뜨거운 물 부어도
안 되고, 인터넷에 보고 비닐로 덮어 물 트는 방법에
패트병 잘라서 압축시키기 등 온갖 방법으로
몇 백 번을 행동으로 고심하다가, 결국은 변기 뚫는 것,
좀 좋은 것을 사러 가기로 하고.........
●마트 나가면서..........
마지막으로 관리실에 들러 변기 뚫는 것 빌려달라니까..
마침 평소에 약간 인덕을 쌓아 둔 탓인지, 기사 아저씨가
도와준다고, 여자힘으로는 힘들다고 통으로 된 압축기를
가져다가, 2번을 누르니 펑 뚫리더라구요.
너무 허무하더라구요. 몇 시간을 씨름했는데도
안 되더니, 단 두 번에.....
●덕분에 할 일도 많은 오늘 오전 내내
무식하게 뭉쳐 나온 변 때문에
시간만 날리고, 기운 빠지고..정말 피곤 모드네요.
이제야 금토일월 힘든 일정을 끝내고, 컴 앞에 앉았는데
서경방에는 탄천 다이 번개 후기가 주루룩이라
언제 글을 다 읽을 지 오늘밤 잠 못 이룰까
조금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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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1
2009.03.23.
2009.03.23.
변기 막혔을땐,,, 이마트 누런 비닐로 변기를 막고 테잎으로 바른 다음에 물 내리믄숴 부풀은 비닐을
쭉~~ 눌러주면 쫙쫙 응가가 내려가는뎅.. ㅋㅋ
고생하셨어용,, ㅋ
쭉~~ 눌러주면 쫙쫙 응가가 내려가는뎅.. ㅋㅋ
고생하셨어용,, ㅋ
23:45
2009.03.23.
2009.03.23.
변기가 밀폐가 안 되던데요.....
비데가 있는 탓인지, 잘 안되더라구요.
인터넷 보고 온갖 방법 다 해봤는데도, 안되더라구요.
역시 성능좋은 커다란 주사통 같이 생긴 압축기가 있어야....기사분 왈....
막히면 또 불러달랍니다.......에효 농담을 다 하시다니..또 막히면 클나죠..
비데가 있는 탓인지, 잘 안되더라구요.
인터넷 보고 온갖 방법 다 해봤는데도, 안되더라구요.
역시 성능좋은 커다란 주사통 같이 생긴 압축기가 있어야....기사분 왈....
막히면 또 불러달랍니다.......에효 농담을 다 하시다니..또 막히면 클나죠..
23:50
2009.03.23.
2009.03.23.
00:55
2009.03.24.
2009.03.24.
08:19
2009.03.24.
2009.03.24.
09:57
2009.03.24.
2009.03.24.
늘 환하게 웃어주시는 팬케이크님은 푸근하심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