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임하는 여친땜시 미치겠습니다..ㅠㅠ
- [서경]떵발븐쓰레빠
- 조회 수 263
- 2009.03.16. 09:08
||0||0한 5년전 린즤2 하다가 만났는데..한 2년전부터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근디...처음에는 겜을 즐기는 수준으로 알았는데...아에 미쳐서 사는거같네여...ㅜㅜ
저는 여친 겜 접게한다고 다 정리하고 땔쳤는데...이건뭐..변화가없네여...ㅠㅠ
아침 출근하자마자 겜 켜놓고 퇴근까지...ㅠㅠ 집에가서도 겜하고...
화도내보고 달래도봤는데..답이없네요...미쳐버리겠습니다..
서로의 집에서 다들 좋아라하시는데..어찌해야할바를 몰르겠네여...
하도 답답해서 넉두리 해봅니다..ㅠㅠ 날씨도 꾸지하고 힘든 월요일인데...
좋은 하루 보내세요~~~
결혼을 전제로...
근디...처음에는 겜을 즐기는 수준으로 알았는데...아에 미쳐서 사는거같네여...ㅜㅜ
저는 여친 겜 접게한다고 다 정리하고 땔쳤는데...이건뭐..변화가없네여...ㅠㅠ
아침 출근하자마자 겜 켜놓고 퇴근까지...ㅠㅠ 집에가서도 겜하고...
화도내보고 달래도봤는데..답이없네요...미쳐버리겠습니다..
서로의 집에서 다들 좋아라하시는데..어찌해야할바를 몰르겠네여...
하도 답답해서 넉두리 해봅니다..ㅠㅠ 날씨도 꾸지하고 힘든 월요일인데...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댓글
16
[서경]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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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린쥐라.솔직히 가장 힘든 게임이에요..
저도 예전에는 그랬는데..
린쥐를 뜯어 말리시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정말 다른 취미를 찾으시는게...
예전같으면 장비다 날려 먹게 해서..지치게 할텐데 ㅎㅎ
요즘은 그렇게 못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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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2009.03.16.
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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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기 힘듭니다. 그냥 질릴때를 기다리심이.. 괜히 못하게 하면 싸움만 날수도 있구요...
아니면 다른 좋은 취미를 찾아서 같이 하는것도 좋을 듯 한데요
아니면 다른 좋은 취미를 찾아서 같이 하는것도 좋을 듯 한데요
09:21
2009.03.16.
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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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5
2009.03.16.
2009.03.16.
09:52
2009.03.16.
2009.03.16.
09:58
2009.03.16.
2009.03.16.
ㅎㅎ 린쥐라.솔직히 가장 힘든 게임이에요..
저도 예전에는 그랬는데..
린쥐를 뜯어 말리시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정말 다른 취미를 찾으시는게...
예전같으면 장비다 날려 먹게 해서..지치게 할텐데 ㅎㅎ
요즘은 그렇게 못 하잖아요..
10:08
2009.03.16.
2009.03.16.
![[서경]팬케이크™](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5/863/008/8863245.gif?20110903150630)
게임 중독은 절대 말려서 될 일이 아니던데요.......
다른 취미를 갖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남성이라면 몰라도, 여성분들은 게임 중독이 드물지 않나요?
여성분들이 빠지시면 더 힘들텐데....관심을 돌릴 방법이....
다른 취미를 갖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남성이라면 몰라도, 여성분들은 게임 중독이 드물지 않나요?
여성분들이 빠지시면 더 힘들텐데....관심을 돌릴 방법이....
10:14
2009.03.16.
2009.03.16.
10:20
2009.03.16.
2009.03.16.
10:26
2009.03.16.
2009.03.16.
10:32
2009.03.16.
2009.03.16.
저도 와이프 겜하면서 만났는데요.와이프도 정말 폐인이었죠.오죽했으면 장시간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목디스크 판정으로 입원까지 했을 정도 니까요. 쓰레빠님과 비슷한 경험을 한거 같네요.
집에 가서도 겜이고 데이트 중에도 보내는 시간 반은 겜방에서 보냈지요. 그리고, 겜한다고 밤새고 회사 출근하고 한 2년정도 그런거 같은데..... 결혼 얘기 나오니까 얼마 안가서 접던데요. 화내고 달래고 연락도 안해보고 별수를 다써봐도 본인이 안바뀌면 방법이 없는거 같습니다. 일단 해보실때까지 해보신거 같으니까 좀 쎈 방법을 써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집에 가서도 겜이고 데이트 중에도 보내는 시간 반은 겜방에서 보냈지요. 그리고, 겜한다고 밤새고 회사 출근하고 한 2년정도 그런거 같은데..... 결혼 얘기 나오니까 얼마 안가서 접던데요. 화내고 달래고 연락도 안해보고 별수를 다써봐도 본인이 안바뀌면 방법이 없는거 같습니다. 일단 해보실때까지 해보신거 같으니까 좀 쎈 방법을 써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11:15
2009.03.16.
2009.03.16.
![[서경]눈꽃향기](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1/909/008/8909241.jpg?20110825103107)
확실히~다른분야에 접근하도록 하심이 중요하겠어요~
여행이라던지, 운동쪽으로 유도하시다보면, 게임하는시간이 줄어들것이고요.
그로인해서 점점 멀어지지않을까요?
가급적 돈이들더라도 밖으로 나가셔서 산책이나, 영화도 추천해봅니다...쿠쿠~
저도 그런식으로 린쥐를 접어버렸어요...장비는 팔지도않고 아디비번은 까묵고,
지금은 로그온방식도 다르고~ 아웅~쿠쿠~
집컴터가 오래되고해서 망가짐으로인해 접은것도 있고요...쿠쿠~
힘내세요^^ 파이링~
여행이라던지, 운동쪽으로 유도하시다보면, 게임하는시간이 줄어들것이고요.
그로인해서 점점 멀어지지않을까요?
가급적 돈이들더라도 밖으로 나가셔서 산책이나, 영화도 추천해봅니다...쿠쿠~
저도 그런식으로 린쥐를 접어버렸어요...장비는 팔지도않고 아디비번은 까묵고,
지금은 로그온방식도 다르고~ 아웅~쿠쿠~
집컴터가 오래되고해서 망가짐으로인해 접은것도 있고요...쿠쿠~
힘내세요^^ 파이링~
11:37
2009.03.16.
2009.03.16.
![[충]지저스](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405/890/008/8890405.jpg?20110824112421)
12:23
2009.03.16.
2009.03.16.
13:28
2009.03.16.
2009.03.16.
운동을 권유하기도하고 전에하던 십자수도 권유해봤고 같이 싸돌아댕기기도해봤고 성질도 부려봤고 저도 게임에 같이 빠져보기도했지만...아직까진 확실한 답이 없네요...제가 건설쪽이다보니 시간은 평일은 엄두도못내고(거리가..)
주말에 많이 만나려는 편인데..그것도 요즘은 여의치가 않네요...곧 준공이 다가와서요..ㅠㅠ
그냥 질릴때까지 기다리다가는 제가 미쳐버릴거같지만..지금 현재로썬 제가 지쳐쓰러지기전까지는 기다려봐야죠..
주말에 많이 만나려는 편인데..그것도 요즘은 여의치가 않네요...곧 준공이 다가와서요..ㅠㅠ
그냥 질릴때까지 기다리다가는 제가 미쳐버릴거같지만..지금 현재로썬 제가 지쳐쓰러지기전까지는 기다려봐야죠..
13:35
2009.03.16.
2009.03.16.
14:12
2009.03.16.
2009.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