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퇴사한지 언~~~한달가량 면접은 계속보고있는데... 현실이 정말 피부에 와닿내여..
다닐때는 몰랐지만 나오고 보니 정말(건축경기)힘들긴 힘든가봅니다.
시공 경력이 어느 정도있다고해서 금방될라했더니만 연봉을 터무니 없이 불러버리니 맥이빠지고 연봉이쎄면 터무니없는 근무조건에.... 아~~그래도 따지지말구 일이라두해야 결혼도하는데....
지금은 모아둔 돈 다 털어서 광파기(측량기) 하나사가지구 프리로 일할까하는생각 뿐입니다..
아님 자격증 대여라두 하면서 근근히 벋텨볼까하는생각두....
이런저런 생각땜에 맨날술만먹는 제 인생이 너무 한심합니다. 벌써 제 방에는  맥주 1600ml 피쳐가 37병 이걸 2주동안 마셔데니 완전 알콜 중독된느낌입니다.
곰탱은정님 께서 말하시듯..... 우리 횐님들은 대부분 가래떡......???
많이 힘드시죠??? 그래두 힘들어도 지금 같이 어려운 시기엔 일한다는게 행운인것같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