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의정부에서 이런일이 있었군요..에이구...
- [서경]로매드
- 조회 수 208
- 2009.03.09. 16:02
||0||0[펌] 의정부 남매 살인사건, `친모" 우발적 단독범행
【경기=뉴스웨이 김가애 기자】의정부 초등생 남매 살인사건은 결국 생모의 우발적인 단독범행으로 잠정 결론이 났다.
사건을 수사 중인 의정부경찰서는 9일 뉴스웨이와 전화통화에서 "이번 사건을 생모 이모(33)씨의 우발적인 단독범행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13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그동안 이씨가 계획적으로 남매를 살해했을 가능성, 최근 연락이 잦았던 남자 동창생과 공범여부를 놓고 다각도로 보강수사를 벌여왔다.
이와 관련, 경찰은 "이씨가 평소 불면증과 두통에 시달려 온 건 사실이었다"며 "범행에 사용한 수면유도제와 주사기를 집안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 계획적인 범행이라고 보기에는 허술했다"고 밝혔다.
또한 "남 동창생의 사건당일 행적을 조사한 결과 의정부를 방문한 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통화 내용 역시 특별한 이야기 없는 일상적 이야기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씨의 우울증 증세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기 위해 정신감정을 의뢰한 뒤 검찰로 송치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씨가 경찰에서 조사를 받는 내내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뒤늦은 후회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21.com
김가애 기자/gakim@newsway21.com
정말 욕뿐이 안나오는군요..
【경기=뉴스웨이 김가애 기자】의정부 초등생 남매 살인사건은 결국 생모의 우발적인 단독범행으로 잠정 결론이 났다.
사건을 수사 중인 의정부경찰서는 9일 뉴스웨이와 전화통화에서 "이번 사건을 생모 이모(33)씨의 우발적인 단독범행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13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그동안 이씨가 계획적으로 남매를 살해했을 가능성, 최근 연락이 잦았던 남자 동창생과 공범여부를 놓고 다각도로 보강수사를 벌여왔다.
이와 관련, 경찰은 "이씨가 평소 불면증과 두통에 시달려 온 건 사실이었다"며 "범행에 사용한 수면유도제와 주사기를 집안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 계획적인 범행이라고 보기에는 허술했다"고 밝혔다.
또한 "남 동창생의 사건당일 행적을 조사한 결과 의정부를 방문한 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통화 내용 역시 특별한 이야기 없는 일상적 이야기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씨의 우울증 증세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기 위해 정신감정을 의뢰한 뒤 검찰로 송치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씨가 경찰에서 조사를 받는 내내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뒤늦은 후회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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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애 기자/gakim@newsway21.com
정말 욕뿐이 안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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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Niky
[서경]안졸리나졸려
[서경]눈꽃향기
[서경]병후니
[서경]휴이(Huey)
16:08
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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