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제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초정리란 곳을 다녀왔습니다. 장인어른의 명령으로 다녀왔죠..^^
이곳은 탄산수로 유명한 곳인데 몸을 담그면 피부가 좋지 않는 부위가 따끔따금 거린다고 하시더군요.

일요일 아침 9시 출발하여 경부고속-평택음성고속-중부고속-증평IC로 11시 도착 하였습니다. "초정약수원탕"이라는 곳에 도착해서 주차하는데 차 댈대가 없을 정도로 많이 오셨더군요..

정말 따끔 거릴까?

네..그렇더군요. 그것도 찬물입니다..@..@..장인어른과 그 찬물탄산수 안에서 20분 있었습니다.
신기하게 감기는 안걸리더군요. 끝낸후 근처에 초계탕으로 유명한 집이 있어 식사를 하고 집에 도착..

효과..딸래미가 엉덩이에 살짝 아토피가 있는데 엉덩이 긁지 않더군요. 주인님도 피부가 좋아진 느낌이라고..

특히 아토피 있는 자녀를 두신 횐님들 함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