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새벽 6시쯤 문자가 오더군요..
어제 대학 모임에 새벽에 잠들었는데.. ㅠ.ㅠ
그리고 9시쯤 전화벨이 울리더군요..
택배 기사님의 전화.. 강용수님 오늘 출근하세요??
잠결에.. 아니요.. 하지만 집이랑 회사랑 가까우니.. 도착하시기전에 전화주세요.. 그러구..
대학 친구랑 아침에.. 목욕갈려구 나왔는데.. 다시 택배 기사님 전화오네요.. 도착했다구..
기쁜 맘에 회사로 바로 가니.. 엄청난 크기의 박스.. 첨 본 순간 놀랬습니다..
조수석 뒷자리.. 조수석을 눕히니 겨우 실을수 있었습니다..
부피에 놀란전.. 로매드 형님께서 루루형님께가서 장착했다는 글보고..
루루형님께 에스오에스를 쳤네요.. ㅎㅎ..
목욕후.. 루루형님 큐로 고고씽!! 루큐는 오늘도 바쁘더군요..
루루형님 조수로 별 도움은 않되었지만... 이뿌게 잘 장착했구요..
장착하고 나니.. 루루형님 퇴근시간이길래..
근처있는 희와 셋이 맛난 저녁 식사를 하고 이제들어 왔네요..
ㅎㅎ.. 즐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