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 갑자기 생각 난 건데 우리 서경방 여행계 하면 어떨까요?
뱅기타는 여행계도 좋고, 그룹주행 여행계도 좋고...
생각해 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개인별로 각자 적금을 든다
: 여행지나 목표여행 경비가 일단 나와야 하니 의견조율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한 사람이 맡아서 하는 건 위험부담이 큽니다. 신용사회이지만, 아무래도 이래 저래 알 수 없는 세상이니깐요
그래서 여행계 참여 의사가 있는 본인이 본인 이름으로 월 3~5만원 정도의 적금을 드는 거죠.

2. 계획을 세운다.
어딜 갈껀지, 몇명이 갈껀지, 소요예상비용은 얼마인지,
일정은 어떻게 할껀지.
(마음만 맞는다면 휴가를 3박 정도 맞추는 것도 좋죠)
전 뱅기 강추.

3. 여행사 컨텍
국내 여행이라면 가이드보다 출중한 사람들이 많지만,
해외는 아무래도 위험요소가 많으니 가이드가 필요하겠죠?

그리고, 일정한 인원만 된다면, 여행사의 패키지를 싸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4. 실행
한 10개월 정도 적금 들면 1인당 여행 경비는 나오지 않을까요?
우헤헤헤..~~!!
물론 이건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을 때... 최소 10명??
실행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흠..그냥 의견일 뿐이니..그냥 의견...(아 이런 글 올리고 악플을 고민해야하다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