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서경방에서의 첫글 / 등록사진에 대하여.
- VIC4
- 조회 수 110
- 2009.02.23. 13:28
||0||0아직 가입 후 7일이 지나지 않아 닉네임 변경이 어려워 [서경] 을 붙이질 못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서경방에서 주로 활동할 것이니 글이라도 함 올려볼까하다가
아직 아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딱히 쓸것도 없고해서. 멀쓸까하다가
걍 등록사진에 대한 설명 해볼까하구여.
머.. 잼난 사연은 아닌데 사진을 보시면 노란색둥그런게 있고 이게 먼가..
싶기도할거같아서여.
사진안의 노란색의 정체는 날 계란이구여..
때는 재작년쯤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대구에 있는 모 회사에 댕길때 회사 기숙사에서
주말에 뒹굴이하다가 컵라면이나 무볼까... 해서 컵라면랑 날계란이랑.. 사와서...
컵라면 뜯고 물 붓기 전에 날계란을 컵라면에 넣는다고 문턱 모서리에
계란을 깨는 순간.. 계란 껍질이 워낙 얇아.. 손 쓸틈도 없이
바닥으로 나뒹구는 날계란을 보며...
라면은 둘째치고.. 계란을 다시 사와야하나 그냥 먹어야하나를
10여분 고민끝에.. 걍 계란없이 먹었던 기억이 있는..
가슴 무쟈~~~게 아팠던 사진입니다.
그래도 일단 서경방에서 주로 활동할 것이니 글이라도 함 올려볼까하다가
아직 아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딱히 쓸것도 없고해서. 멀쓸까하다가
걍 등록사진에 대한 설명 해볼까하구여.
머.. 잼난 사연은 아닌데 사진을 보시면 노란색둥그런게 있고 이게 먼가..
싶기도할거같아서여.
사진안의 노란색의 정체는 날 계란이구여..
때는 재작년쯤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대구에 있는 모 회사에 댕길때 회사 기숙사에서
주말에 뒹굴이하다가 컵라면이나 무볼까... 해서 컵라면랑 날계란이랑.. 사와서...
컵라면 뜯고 물 붓기 전에 날계란을 컵라면에 넣는다고 문턱 모서리에
계란을 깨는 순간.. 계란 껍질이 워낙 얇아.. 손 쓸틈도 없이
바닥으로 나뒹구는 날계란을 보며...
라면은 둘째치고.. 계란을 다시 사와야하나 그냥 먹어야하나를
10여분 고민끝에.. 걍 계란없이 먹었던 기억이 있는..
가슴 무쟈~~~게 아팠던 사진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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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저도 계란때문에 우울했던적이 딱 한번 있었죠.. ㅋ 싱크대에 올려논 계란이 지혼자 굴러서 하수구로 빠지면서 깨져버린거죠.. 얼마나 가슴아프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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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2009.02.23.
가슴아픈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