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욕밖에 않나옵니다...
잘못?한것도없는데.....
어차피. 때려칠라고 생각은했었지만 당하고 보니 어안이 벙벙하내여
요즘 건설업계가 힘들다고는하지만 그래도 인지도있는 회산데... 그 놈(소장) 한마디만 듣고 이렇게 무자르듯 쉽게 사람을 사직시키다니....ㅠㅠ
청라도에있는 GX건설에 현장에서 시공기사로 일한지도 언~~1년이 다되가는데....
몇일전 그룹주행을 하기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해놓고 잠들기 찰라 소장에게 전화가왔지요
"오늘 강풍이 많이 분다더라 현장나가서 상주하고있으라"
얼마나 오래 있을까하는생각에 나갔지요...
헉~~ 다른 협력업체 사람들은 죄다 소장이 나왔더군요 상부지침이 소장급으로 관리 감독하라는 지시
뭐 소장이닌깐 그래두 참고 있었지요 전화를하니 나온다는겁니다.
시간은 다되가는데 가야하는데..하는 찰라 본사연락옴.. 소장없냐구 "지금옵니다."
"넌 누구니" 난 박기사입니다.
갑자기 "뚝" 끈터군요...
10분뒤 소장 전화와서 야이 XXX야  "있다고 해야지" 근데 어쩝니까.. 관리단장도 다~~보고간마당에
거짓말을할수없는데... 소장나오고 가라고해서 갔더니만 오늘에서야 무슨말을 어찌했는지 공문내려오더지
내일부터 집에서 푹~셔 이런~~
암튼 힘들어도 그래도 직장이고 멀어도 그래도 직장이였는데... 참~~~ 할말이없내요
우리 횐님들도 힘든시기에 참고 참고 또참고 꾹꾹 참고 꼭~~~~ 힘든 전쟁터에서 벋텨내실기 바랍니다.
내일부터는 스포넷 상주해야겠내여 ㅋㅋㅋ
날씨가 제법 쌀쌀하내요 막바지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