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 취직하였습니다.~~

바야흐로 08.01월 공익근무요원에서 민간인으로 소집해제한 후

인터넷 쇼핑몰과 핸드폰 가계에서 일하다

9월에 술집하나 차려준다는 어머니의 말씀만 듣고 무작정 그만두고

띵가띵가하던 저였는데 어머니가 요새 경기가 어렵다며 안차려주신다고해서

때쓰고 일안한다고 떙깡부리던 25살의 나이먹은 달봉이.........

이제 정신차리고 면접을 수십번 더 본결과 오늘 취직하였습니다.

이 불경기에 롯대물류센터에 취직되었습니다 ㅠㅠ

정말 하고싶던곳의 취직이라 기분이 남다르네요.. 남들은 그깟 물류센타가 머?

이러겠지만 전 배운것도 짧고 자신있는건 몸뚱아리뿐이라..^^

신축센터라서 아침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두달은 열심히 쉬는날 없이 돈다고 합니다..

되도록 금요일 의정부 세차벙개는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요번 임진각번개도 되도록이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포티지 행렬장관을 보고싶거든요^^

잘 모르면 로매드님께 연락드려서 같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