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스트코에 갔더니,
행사매장에 초코렛이 가득 쌓였네요...
발렝이 데이가 다가오는 듯 하네요...


코스트코 갈 때마다 수입품들이라 가격들이 폭등해서
화들짝 놀라곤 하는데, 행사 가격이라고
제법 저렴하게 내놨네요.....

그래도 환률 폭등 전 생각하면 절대로 못 사는 것들 많아요.





●이제 내 나이에 발렝에 데이는 뭐 필요도
없지만, 고디바 초코렛이나 있음 사올려고 했는데
고디바는 없더라구요....사실 초코렛도 격이 있더라구요.
초코렛이라고 다 같은 맛이 아니올시당......품격이 있어요..


먹어보면 고디바가 쵝오, 담에 길리안 정도........
벨기에산이 좀 낫고, 미국산은 좀 아래..............



초코렛 좋아는 하는데, 다이어트 때문에
조심조심조심하게 돼요.....




●게다가 문방구나 조그만 식품점에서 잘못 사면 중국산
짝퉁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답니다.

백화점이나 할인점, 이름있는 제과점 등에서 사세요...




●어제 또 하나의 수확.....아이스브레이커 사탕이
꼭 발렌타인 데이 앞두고 하트 모양이 나오더라구요.
딸기맛 하트 사왔네요.......하트라 귀여워서 연인들끼리 나눠 먹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