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말 한 마디로 천 냥빚 갚아요....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78
- 2009.01.26. 21:22
●모든 여성들의 공공의 적인 설날입니다.
맛있는 것 먹고 잘 지내셨죠? 하지만 대부분이 남성회원이신
스포넷 회원님들! 어머님이나 마눌님이 명절에 고생하시는 것
다 알고 계신지요? 힘들다 못해 골치까지 지끈지끈 아파도
명절에 일해야 하는 그 고통을요. 육체적 피로도 피로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피로도 상당하답니다.
●물론 남편이나 아들로서 마눌님이나 어머님을
많이 도와 드리면 좋겠지만요. 꼭 여자들의 입장에서는 도와주는
것을 바라기보단 고생했다는 다정한 한 마디를 더 원한답니다.
힘들다고 하면, 다들 명절에는 힘들다고 퉁명스럽게
말씀하지 마시고, 힘들었지? 고생 많았어. 이 한 마디가 모든 피로를
녹여주는 상큼한 청량제 구실을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명절에도 고생하시는 분들..힘 내시구요....
이제 명절 숙제도 치루고 나니,피곤해도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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