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사 갈수 있을거 같네요..^^
- [충_서경]케이준
- 조회 수 162
- 2009.01.20. 18:36
현재 살고있는집이 4월2일 만기인데요..
지하주차장도 없어 차량테러도 심하고
애기가 태어나니 21평인 복도식 현재 집이 좁아지게 느껴지고..등등등 해서..
전세가가 무척 저렴해진수원 정자지구쪽으로 미리 알아봤었습니다.
현재 24평~26평정도가 7~9천만원이면 정말 2년전에 현재집들어올때에 비하면 3~40%정도
전세가가 내려간 상황이라 만기전에라도 나가려고 부동산에 내놨었습니다.
한달가까이 된거 같은데.. 그동안 한번도 집보러 안오더군요..
그냥 그러려니...내심 만기때 맞춰라도 나가면 다행이겠다 싶고..더더욱 안되면
내용증명이라도 보내야 하는건가 생각중이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집보러온 사람이 오늘 덜컥 전화오더니 내일 계약하자고 하네요..
^^ 아직 긴가민가 싶기도 한데... 저희집으로 이사오는 이유가 있더군요..ㅎ
이사오실분이 같은층에 거주하시는데 이사편의성을 생각해서 저희집으로 오시는거 같습니다..
암튼 잘 된일이긴한데....
만기전 한달전에 미리 나가도 만기로 간주하는게 맞겠죠?
부동산에서는 보통 한달내외는 만기로 생각한다고 하는데..
내일 집주인과 상의해볼텐데.. 집주인이 만기 맞춰서 안나가면 복비 못주다고 할까봐 걱정이네요..ㅎ
저도 3월이면 수원시민이 될거 같습니다..근데..
수원으로 이사가면 환경부담금 올라가겠지요?? ㅋ
지하주차장도 없어 차량테러도 심하고
애기가 태어나니 21평인 복도식 현재 집이 좁아지게 느껴지고..등등등 해서..
전세가가 무척 저렴해진수원 정자지구쪽으로 미리 알아봤었습니다.
현재 24평~26평정도가 7~9천만원이면 정말 2년전에 현재집들어올때에 비하면 3~40%정도
전세가가 내려간 상황이라 만기전에라도 나가려고 부동산에 내놨었습니다.
한달가까이 된거 같은데.. 그동안 한번도 집보러 안오더군요..
그냥 그러려니...내심 만기때 맞춰라도 나가면 다행이겠다 싶고..더더욱 안되면
내용증명이라도 보내야 하는건가 생각중이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집보러온 사람이 오늘 덜컥 전화오더니 내일 계약하자고 하네요..
^^ 아직 긴가민가 싶기도 한데... 저희집으로 이사오는 이유가 있더군요..ㅎ
이사오실분이 같은층에 거주하시는데 이사편의성을 생각해서 저희집으로 오시는거 같습니다..
암튼 잘 된일이긴한데....
만기전 한달전에 미리 나가도 만기로 간주하는게 맞겠죠?
부동산에서는 보통 한달내외는 만기로 생각한다고 하는데..
내일 집주인과 상의해볼텐데.. 집주인이 만기 맞춰서 안나가면 복비 못주다고 할까봐 걱정이네요..ㅎ
저도 3월이면 수원시민이 될거 같습니다..근데..
수원으로 이사가면 환경부담금 올라가겠지요?? ㅋ
댓글
17
[서경]미련곰탱이
[서경]토시리™
[서경]희원이아빠
[충_서경]케이준
[서경]희원이아빠
[서경]발랄™
[충_서경]케이준
[서경]희원이아빠
[서경]희원이아빠
[서경]희원이아빠
[서경]희원이아빠
[서경]백웅준
[서경]희원이아빠
[서경]날제비^^*
[충_서경]케이준
[서경]날제비^^*
[서경]발랄™
19:29
2009.01.20.
2009.01.20.
19:56
2009.01.20.
2009.01.20.
22:03
2009.01.20.
2009.01.20.
22:29
2009.01.20.
2009.01.20.
22:47
2009.01.20.
2009.01.20.
성대앞도 좋은데요.........저희 아파트는 어떠실런지....젋음을 맘껏느낄수있는 학교앞으로...ㄱㄱ싱..!! ㅋㅋㅋ
맛나는 돼지국밥집도 있고요.....
맛나는 돼지국밥집도 있고요.....
00:12
2009.01.21.
2009.01.21.
02:17
2009.01.21.
2009.01.21.
삼호진덕에 오셔서...206동이나 208동으로 전세 나온 곳 있으면 구하세요...최고로 전망 좋고 햇볕 또한 기똥차게 들고 나름 전세가격도 저렴하고 관리비 적게 나오고...방 3개에 구조 꽤 잘 빠진 아파트랍니다. 23평이지만 보통 25평 정도로 생각들 정도로 구조 좋습니다.
07:42
2009.01.21.
2009.01.21.
케이준님..좀 더 설명을 해 드리자면...
일단 성균관대역에서 걸어서 5분에서 7분 내외...단일 평형 800세대...거기에 신혼부분 및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소득 수준이 비슷하고.
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중학교가 걸어서 2분 거리에, 고등학교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주변에 영동,중앙,서해안,경부가 차로 약 20분 이내에 모두 해결되며,
서울에 갈 일이 있을 경우 강남으로 연결되는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가 있고...
1번 국도가 차로 약 3분 거리에 있으며,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가 차 타고 1분에서 10분 이내에 있고.
극장은 북수원 및 수원 CGV 이용이 가능하며,
성균관대역 옆에 온천이 있음.
일단 주변이 조용하고 젊은 부부들이 많아서 생활하기 좋습니다.
206동 208동은 남향에 앞에 초등학교로 인해 전망권이 확보됩니다.
다만 여름에 기차소리가 좀 들리기는 하구요. 겨울은 맨 앞 동이고 해가 너무 잘 들어서 다른 동보다 덜 춥습니다
일단 성균관대역에서 걸어서 5분에서 7분 내외...단일 평형 800세대...거기에 신혼부분 및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소득 수준이 비슷하고.
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중학교가 걸어서 2분 거리에, 고등학교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주변에 영동,중앙,서해안,경부가 차로 약 20분 이내에 모두 해결되며,
서울에 갈 일이 있을 경우 강남으로 연결되는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가 있고...
1번 국도가 차로 약 3분 거리에 있으며,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가 차 타고 1분에서 10분 이내에 있고.
극장은 북수원 및 수원 CGV 이용이 가능하며,
성균관대역 옆에 온천이 있음.
일단 주변이 조용하고 젊은 부부들이 많아서 생활하기 좋습니다.
206동 208동은 남향에 앞에 초등학교로 인해 전망권이 확보됩니다.
다만 여름에 기차소리가 좀 들리기는 하구요. 겨울은 맨 앞 동이고 해가 너무 잘 들어서 다른 동보다 덜 춥습니다
08:04
2009.01.21.
2009.01.21.
08:05
2009.01.21.
2009.01.21.
target=_blank>http://www.r114.co.kr/z/apt/amemul/area2.asp?only=0&m_=12&g_=&addr1=%B0%E6%B1%E2%B5%B5&addr2=%BC%F6%BF%F8%BD%C3&addr3=%C3%B5%C3%B5%B5%BF&addr3Jigu=&aptcode=A02104403200016&village=&shin=&mkind=1
206동이나 208동 ...
206동이나 208동 ...
08:07
2009.01.21.
2009.01.21.
09:27
2009.01.21.
2009.01.21.
10:04
2009.01.21.
2009.01.21.
10:40
2009.01.21.
2009.01.21.
좀전에 집주인께 전화하니 병원 가셨다네요..ㅜㅜ 오면 전화주신다니까
기다려봐야죠...
희빠님... 삼호진덕은 9천정도 하네요... 음..대출 좀더 하면 가능을 할거 같은데
최대한 대출을 줄이고자 8천정도의 집을 찾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날제비님...ㅋ 날제비님이 중개해주시면 안되려나요?? ㅋ
기다려봐야죠...
희빠님... 삼호진덕은 9천정도 하네요... 음..대출 좀더 하면 가능을 할거 같은데
최대한 대출을 줄이고자 8천정도의 집을 찾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날제비님...ㅋ 날제비님이 중개해주시면 안되려나요?? ㅋ
11:15
2009.01.21.
2009.01.21.
13:40
2009.01.21.
2009.01.21.
희원아빠님 글 보니 우리동네 정말 살기좋은 동네라는 생각이~~막....ㅋㅋㅋㅋㅋ
근데...난 왜......점점.....떠나고 싶은지..ㅋㅋㅋㅋ 엊그제 청담동 출근길...과천에서 양재 넘어노는데만 딱 1시간30분 걸렸습니다 연휴때....귀성길도 아니고....뭔놈의 차가 움직일 생각도안하고 ㅡㅡ 암튼 엊그제 맘같아서는 서울로 이사오고 싶은 맘이...물밀듯..ㅋㅋㅋ
근데...난 왜......점점.....떠나고 싶은지..ㅋㅋㅋㅋ 엊그제 청담동 출근길...과천에서 양재 넘어노는데만 딱 1시간30분 걸렸습니다 연휴때....귀성길도 아니고....뭔놈의 차가 움직일 생각도안하고 ㅡㅡ 암튼 엊그제 맘같아서는 서울로 이사오고 싶은 맘이...물밀듯..ㅋㅋㅋ
16:16
2009.01.21.
200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