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딱히 자랑거리 없는 파주 횐님들이 17일에 한번 모였드랫죠...

- 대패 겹살이는 싫다고 하면서 소고기 먹쟈며 군소리 없이 와주신 hee님...
- 말이 필요없는 달료타조...
- 횐님들 볼라고 후다닥 일끝내고 달려와준 최강아이..
- 버스안에서 프리미엄 스티커 보고 전화주는 막내 같지 않은 막내 파주스포...
- 은평이나 남부쪽에 좀 가지, 대체 왜 파주 모임에 끼어드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는 울산공비형...
   (멀리서 와줘서 고마버욜~)
- 온가족 회식 나온 창현 아빠님과 가족들... (애들 고기 좀 사줘요... 고기 달라고 울던듸.. ㅋ)

간만에 횐님들 뵙게 되어서 반갑구 잼있었네요.. 첨 인사드린 횐님두 반가웠구요... (종종 만났으면...)

하루하루 나이가 들면서 알콜 해독이 버벅거려가며  정신 못차려서 1차 뒤론 뭐 딱히 기억도 안나고.. ㅠㅠ
담부턴 술은 적당히~~ ^^;;

다음 모임은 아마도 타조 농장이 될듯 합니다...
타조군이 타조 한마리 잡아 준다고 했거든요~ 타조알로는 후라이를!!!

다음 모임은 기대하셔도 갠춘할듯 합니다.. (준비를 좀 해서 알차게 할듯~ 오홍홍)

그럼 파주 횐님들 담에 또 만나길 바래효~~~~ -3-

ps, 사진이 핸펀 사진인지라 참 구립니다... 카메라 차에 실고 댕겨야긋어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