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살고 있는 수원에서 신년 번개를 한다고 해서 번개 공지가 뜨고 난 날 부터 수십번,,,수백번^^!
고민 했습니다..
아니 걱정했다는것이 맏는듯...합니다.
먼곳도 아니고 모르는 동네도 아닌 영통이라니...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다행이 당직도 걸리지 않았고...참석해 보고 싶은 맘 굴뚝 같은데...
글들보면 짝꿍..또는 동료와 함께 오신다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전 짝꿍이 없을 뿐이고...동료와 함께 할 수 없을 뿐이고...ㅜㅜ
아는 회원님이 한분도 안계실  뿐이고..
그렇다면....
전 7시 까지 고깃집 주차장에 주차하고...
뚜벅뚜벅 뻘쭘하게 고깃집 문열고...들어가...
단체손님들이 계신곳에가서...
"스포넷.........ㅜㅜ"
요래 말하면 될런지요...
만약 그 단체 손님들이 울 회원님들이 아니라면...암담합니다.
어찌해야 할런지...잠도 안올것 같습니다--!

정말 가고 싶습니다...
이제 그만 눈팅 회원 졸업 하고픈데...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 방법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상 소심한 ...심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