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야권... 12시꺼 끈어서 4시까지 탓는데...

보드를 한번도 안타봣는데..
친구놈 믿고 따라갓다가
눈위에 누어있는 시간이 더많다가왓네요..
맨처음 초급리프트올라가서 친구가
그냥 내려가보래서 일어나서 스스슥 미끄러져
내려가더니 체감속도 200키로에서 데굴데굴 글러서 등판 다긁키고 무릅찍고. ㅠㅠ
눈물질질짜다가 ㅠㅠ
초급 2번 그렇게 굴러서 내려오고. ..ㅜ
친구놈이 인제 중상급 가서 타도됀다고
리프트타고 올라갓다가 1시간걸려내려오고...
그다음번부턴 인제 잘안넘어지고 잘타는데
탈만하니깐 정강이하고 무릅이 엄청 떙끼데요...
ㅜ_ㅜ  다음주쯤 한번더 가야겠습니다...지금 키보드눌를떄마다
손목이랑 팔뚝이 끈어지는느낌이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다타고
추차장 갓더니 흰색 스포티지 가 제바로뒤에있어서 -_-
프리미엄 스티커 확인하러갔는데.... 없네요...ㅜ
아는척하고싶었는데....

ㅜ_ㅜ 여튼... 보드 마스터하는날까지 포기하지않겠습니다...
다들 추윤겨울 감기조심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