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휴가인데 즐겁지가 않습니다.
- [서경]뚝이
- 조회 수 188
- 2008.12.17. 16:59
세계적인 불황으로 지난달부터 공장의 라인 가동율을 줄이더니,
12월부터는 1주만 근무하고 공장라인 스톱입니다.
덩달아 서비스 및 부품쪽에 근무하는 여기까지 여파가 왔네요.
담주부터 2주간 무조건 쉬랍니다.
생산직이 아닌 관리측에 포함되니 년월차 까며 쉬고, 그래서 유급휴가라고는 할 수 없을것 같고..
(공장은 노조가 있어서 기본급 받으며 쉬고 있음.)
중요한건 이번이 시작이라는것...
내년에 가서도 이러면 안되는데...
경제사정이 어렵긴 어렵나 봅니다.
누굴 탓해야 하나요 ?
12월부터는 1주만 근무하고 공장라인 스톱입니다.
덩달아 서비스 및 부품쪽에 근무하는 여기까지 여파가 왔네요.
담주부터 2주간 무조건 쉬랍니다.
생산직이 아닌 관리측에 포함되니 년월차 까며 쉬고, 그래서 유급휴가라고는 할 수 없을것 같고..
(공장은 노조가 있어서 기본급 받으며 쉬고 있음.)
중요한건 이번이 시작이라는것...
내년에 가서도 이러면 안되는데...
경제사정이 어렵긴 어렵나 봅니다.
누굴 탓해야 하나요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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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페이코레
[서경]경하
17:02
2008.12.17.
2008.12.17.
17:04
2008.12.17.
2008.12.17.
17:07
2008.12.17.
2008.12.17.
이번겨울 무조건 살아남아야합니다... 살아남아서 따뜻한 봄날에 소리쳐야합니다... 살아남았다고...
---코스피 2000의 그날을 꿈꾸며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코스피 2000의 그날을 꿈꾸며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17:36
2008.12.17.
2008.12.17.
이쿵~~~요번부터 감봉인뎅...스포세금내라고 전자고지서 왓네여...이런/...
이번겨울이 아니라 3월에 오다나,, 주문이 없으면 더 심하다는 앞으로 어커해야할지..막막하네여..영업사원들 우왕자왕 술만 넵다 먹고 속 쓰리다는....길이 안 보인다고하니 ..힘들 네세요..최선을 다 하무 길이 있겠지요..화이팅.....
이번겨울이 아니라 3월에 오다나,, 주문이 없으면 더 심하다는 앞으로 어커해야할지..막막하네여..영업사원들 우왕자왕 술만 넵다 먹고 속 쓰리다는....길이 안 보인다고하니 ..힘들 네세요..최선을 다 하무 길이 있겠지요..화이팅.....
17:45
2008.12.17.
2008.12.17.
저두 24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쉬네요. -0-
다행이 유급휴라서 한시름 놓았지만... 입사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 좀 당황스럽다는...
내년가면 경기가 좋아지겠죠. 다들 화이팅 입니다.
다행이 유급휴라서 한시름 놓았지만... 입사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 좀 당황스럽다는...
내년가면 경기가 좋아지겠죠. 다들 화이팅 입니다.
17:50
2008.12.17.
2008.12.17.
미국을 비롯한 세계가 어려우니, 울 나라도 어려운 것은 당연하다? 가 아니지요.
누굴 탓해야할까요?
리만형제의 쥐뢀삽질일까요?
근본적으로는 바로 우리들 자신이 아닐까 싶네요.
누굴 탓해야할까요?
리만형제의 쥐뢀삽질일까요?
근본적으로는 바로 우리들 자신이 아닐까 싶네요.
21:53
2008.12.17.
2008.12.17.
00:22
2008.12.18.
2008.12.18.
조지 부시..
그리고,
세계경제가 어려워서 그런거라며,
환율방어에 대한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그 자리를 버티고 계신 만수형제..
덤으로 하나 더 붙이자면,
헌법을 개무시하며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는 소망교회라는 집단의 수장들..
정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