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도 못 먹었으니, 배도 고프지만,
사과 한 입 깨물면서.......세수도 못하고
궁금한 스포넷부터 들여다 보네요...



항상 막바지엔 일이 몰려 힘들지만
요즈음 더더더 힘든 게, 점점 나이탓이
아닌가? 일이 좀 분산되어 그런가........


요즈음 며칠 정말 밥 먹을 시간도 못 내고 있어요.
아! 밥은 하고 있습니다.......먹을 시간을 놓치는 거지요.




●빨리 폭풍우가 지나갔음 하네요.
이번 주 29.30일 특히 클라이막스입니다.


12월 첫 주까지 대략의 폭풍우가 지나갈 듯한데.......
항상 서경 정모와는 인연이 없는 듯하여 아쉽네요.


작년 1월 초에 한 서경정모 때는 그나마 한가한데다가
하남에서 열리는 낙지집에 흑진주님과

함께 참석했던 기억이 나네요.
참! 12월 대부도 정모도 당일치기했었네요....
두 번 참여네요............




●그 이전이나 이후에는 꼭 가장 황금기로
바쁠 때에 서경 정모가 열리더라구요.

..........정말 아쉬워요.....


하지만하지만 이번에 폭풍우가 앞당겨져서
3주가 아닌......4주 가까이 놀아제낄 생각을 하니

므흣하기도 합니다.




●빨리 이번 주만 지나가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