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의정부 세차 벙개를 마치고 후기를 올려 봅니다...
생각지도 않게 많은 횐님들이 오셔서 너무나 반가운 자리가 되었네요...
늦은 시간인지라...세차는 몇분 하지 않았지만...자판기 커피 한잔 나누고...
젤 먼저 오셔서 홀로 세차 마치시고 멋지게 프론트 바이져를 붙이신 후 여친분 모시러 가신 창도리님...
시간 딱 맞춰서 등장해 주신 늑투형님....
의정부 사시면서 처음 얼굴 보는 파란 티지의 오너...로매드님...
퇴근하고 바로 달려오셔서 프론트 바이져를 시공하시고 CB 안테나 전동 브라켓을 다시 고정하신 포랭이님...
당구 한겜도 못하고 돌아가신 넉울님과 민님...
멀리 신촌에서 달려오시고...프론트 바이져를 멋지게 장착하시고 인천 주안까지 돌아가신 지우개님....
늦었지만 그래도 얼굴을 볼 수 있었던 의정부 사시는 준호아빠님....
마지막...저와 감자탕에 션한 사이다로 입가심한 윤군까지....
멋진 시간이었네요....앞으로 매주 금요일은 세진 셀프세차장에서...만남의 장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엔...야식도 함께 하시고 당구도 한겜씩....함께 하는 자리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멋지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