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메입니다~~

나라에 부름을 받고 3일간 x뱅이 치다가 왔습니다.ㅜㅜ

요즘 군대 정말로 할만할듯 싶은데.. 이등병이 병장한테 "아닙니다.. 누구누구병장님 ㅡ,.ㅡ;"

이렇게 말하더군요.. 할말을 잃었음.ㅡ,.ㅡ;

에휴!! 군대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도통..ㅜㅜ;

3일간 땅파랴.. 천막치랴....ㅋㅋ 쬐금 고생은 했지만. 나름 만족한 동원훈련이었습니다.(4년차 마지막 ^^)

현재 감기 몸살에 걸려서 힘도 없는데..

언놈의 반대되시는 님이. 후진하다가 저희 엄니를 쳐서..ㅜㅜ 지금 병원에 입원중이십니다.ㅜㅜ

가슴이 아프내요. 다행히 많이 다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내요.

내일 금요데이인데 아마 못갈듯 싶내요....ㅜㅜ

암튼 여러분도 항시 몸 조심하시고 특히 감기 조심하십시요.

이상 유메였습니다.

p.s : 탁아~~ 고맙다 형아! 동원 받는 중이라 몰랐는데. 형꺼까지 챙겨주어서..

일요일날에는 꼭 볼수 있도록 하자 ^^~~ 형은 이만 자야겠다. 에구에구.. 군대 후유증으로 인한.몸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