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유~~~~~~~간만에 인사 드리고 글남기네요 뻘줌 ;;

결혼 문제로 너무 바쁘다 보니 잠시 뜸하게 되더군요.....

이것저것 뭐가 이리 할게 많은지 정말 2번 할짓은 아닌것 같습니다 ^^;;

스튜디오 왜딩 샾  신혼여행지  신혼집 등등 알아보느라 진짜 엄~청 힘들었네요

진짜 아무것도 아니줄 알았는데 솔직히 이젠 만사가 귀찮기도 합니다 헤헤~(아직도 집문제는 해결 못함 ㅠㅠ)

준비하는동안 데이트도 많이 하고 서운함을 달래주려 혼자 2시간에 걸쳐 프로포즈까지 했었네요 (프로포즈비용도 만만치 않더군요 케익 와인 프랜카드 꽃 100송이 맛난 음식점 저녁 등등 해서 ㅋㅋ)

앞에서 생 라이브로 노래까지 해가며 ㅋㅋㅋ 암튼 왠지 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서...^^

그러고 얼마안되 그렇게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친 친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슬퍼하는 여친 위로해주고그리고장례식 하

고 사모제당일 식구9분이 모두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사고입원 알아봐드리고 처리하느라 휴~완전 힘들었었네요 어제

퇴원하셔서 잘 모셔드리고 이제야 한숨돌리고 이렇게 가벼운 맘으로 글 올려 봅니다 *^^*

한동안 오프모임을 못하다보니 보고싶은 분들이 많네요 조만간 시간이 되니깐 어디든 달려가 한잔 하고싶네요

(특히 테리윤 형님 ㅋㅋ)

회사일도 바쁜일은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 조금 식 시간이 되니 다시 부활에 신호 울립니다 ㅋㅋ

암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