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혼교체 하다가 결국 포기...
- [서경]엑설런트
- 조회 수 135
- 2008.08.20. 23:55
오늘 회사도 일찍 끝나고 주차장에 차 세워놓구 혼 교체 하기 위해..본넷을 열었습니다.
오늘은 정말 힘겹게 힘겹게 작업해서 드뎌 그릴 까지 제거 했습니다.
그릴 제거하는 순간...
으아.. 드뎌 해냈다...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순정 혼을 제거하기 위해.. 렌치를 너트위로 맞춰놓구 힘것 돌렸습니다.
어라...헛도는 겁니다..
에이..다시 한번 힘껏 돌렸습니다..
어라..또 다시 헛도는 겁니다..
그렇게 다섯 여섯 차례를 하고나니....너트의 각이..사려지고..둥글..둥글 해졌습니다..
ㅡ,.ㅡ
눈앞이 깜깜해지고...갑자기 숨이..막혀 오는걸 느끼면서..
아닐꺼야..다시 해보자..
흠..아예..각이 없어진듯합니다..
빙글 빙글 돌고 돌고....
결국 3시간 씨름하다가..다시 덮었습니다..
고수님들.. 이럴 경우는 혼 교체는 아예 포기 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나요;;;
성공이 눈앞에 있었는데..멀어져서 ..안타깝네요...
오늘은 정말 힘겹게 힘겹게 작업해서 드뎌 그릴 까지 제거 했습니다.
그릴 제거하는 순간...
으아.. 드뎌 해냈다...
기쁨도 잠시였습니다.
순정 혼을 제거하기 위해.. 렌치를 너트위로 맞춰놓구 힘것 돌렸습니다.
어라...헛도는 겁니다..
에이..다시 한번 힘껏 돌렸습니다..
어라..또 다시 헛도는 겁니다..
그렇게 다섯 여섯 차례를 하고나니....너트의 각이..사려지고..둥글..둥글 해졌습니다..
ㅡ,.ㅡ
눈앞이 깜깜해지고...갑자기 숨이..막혀 오는걸 느끼면서..
아닐꺼야..다시 해보자..
흠..아예..각이 없어진듯합니다..
빙글 빙글 돌고 돌고....
결국 3시간 씨름하다가..다시 덮었습니다..
고수님들.. 이럴 경우는 혼 교체는 아예 포기 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나요;;;
성공이 눈앞에 있었는데..멀어져서 ..안타깝네요...
댓글
6
[서경]최강은수
[서경]닭종호
[서경]윤군[최강]
[서경]호호장군
[서경]예린아빠
박선비
00:59
2008.08.21.
2008.08.21.
01:11
2008.08.21.
2008.08.21.
너트의 경우 둥글둥글해져도 뺀지.....[절대 롱노즈나 니퍼가 아닌 무식하게 생긴 뺀지를준비하시구요....
WD-40같은윤활제를 너트와 나사산사이에 졸졸졸 흘려 주시구요.....2분정도 시간을 두고 3회 정도 하십니다...
그리구 뺀지로 잡구서 힘껏 돌리면 풀리구요....
정안 될경우 그라인더나 없을시 쇠톱 줄등을이용해 아주 나사를 잘라버리구 나사만 같은 싸이즈로 구입하시거나
카센터자주 가시는곳 가서 하나 달라구하세요
WD-40같은윤활제를 너트와 나사산사이에 졸졸졸 흘려 주시구요.....2분정도 시간을 두고 3회 정도 하십니다...
그리구 뺀지로 잡구서 힘껏 돌리면 풀리구요....
정안 될경우 그라인더나 없을시 쇠톱 줄등을이용해 아주 나사를 잘라버리구 나사만 같은 싸이즈로 구입하시거나
카센터자주 가시는곳 가서 하나 달라구하세요
02:02
2008.08.21.
2008.08.21.
06:30
2008.08.21.
2008.08.21.
09:45
2008.08.21.
2008.08.21.
13:30
2008.08.21.
200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