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완전히 경기도를 떠났네요...
그러나 마음에는 경기도가 떠나지 않는다는거..ㅋ
8년간의 정들었던 경기도를 접고 새로운 충남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걱정도 많이 되긴 되는데요...
그많큼 기대도 큽니다.
즐거웠던일 슬펐던일 모두모두 머리속에서 스쳐 지나가네요.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가장 인상깊게 남는건 당연 스포넷에서의 활동이듯 싶습니다.
타 동호회도 있어봤지만 스포넷처럼  가족같이 형님 누님 친구동생같이 느껴지는 동호회는 아직 없었거든요..
잘 할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려요
너무너무 감사했구요.. 시간 날떄마다 올라가도록 하겠씁니다.
서경 횐님들 몸 건강하시구요
언제나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