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글 올려보네요 ㅋㅋ
약 10여년만에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활동이 많이 저조하네요
다들 건강하게 잘들 지내시죠?

비록 짧은 3일짜리긴 하지만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생일 기념도 될겸...휴가라 시간도 있겠다 싶어...
건강검진을 받으려고 어제 저녁 6시부터 굶고 담배도 피우지 않고...
그렇게 배고픔과 니코틴의 유혹을 이겨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에 이발을 하고 아주 잠깐 멍때리고 있는데...
이발소 아주머니가 서비스로 주신 요쿠르트를 그만
홀랑 마셔버렸네요 ㅡ.ㅡ

일단 병원으로 가서 솔직하게 한시간쯤전에 요쿠르트 마셨다고 히니까...
오후 3시쯤 다시 오라네요...아무것도 먹지말고 ㅡ.ㅡ

전에 다니던 회사에 와서 접속을 하긴 했는데...
서로 점심 사준다네...이런 줸장 ㅡ.ㅡ

어디가서 3시까지 잠을 자던가 해야지 원...
생일날 이게 뭐야...배가 고프다 못해 이제 몸이 떨리네...
저녁메뉴...고기 니들 다 주거써~~~!!!

더운 날씨에 건강들 조심하시고 다음에 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