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주신 자전거 아주 잘 샀구요....
코렉스가 가격대비 괜찮은 듯 해요..

바로 샀으니 산 지는 좀 됐네요......



●울애들이 자전거에 취미가 붙었답니다.
아직은 초보 실력이라 사람이 많거나...
하천으로 내려가는 오르막 내리막길은
아직 무서워 끌고 간답니다..........

둘이 시간 나는 대로 번갈아............
양재천에 자주 나가서 운동하고 오네요.....



●자전거가 날렵하고 잘 나가고 무척 이뻐요.....
그런데 저녁에 타다보면 금새 어두워 져서..........
오늘 전조등과 후미등 인터넷에서 주문했다고 하네요.......
적당히 싼 것으로.............



양재천에 보니 모자나 가방에
led 등을 붙인 사람들도 있던데요...




●그런데 아직은 서비스로 준 자물쇠가
믿음직스럽지 못하다고, 도서관은 못 타고 다니고
그냥 운동 삼아 타면서, 밖에 안 놓고, 베란다에 놓고
애지중지 한답니다.


빨강색이라 좀 튀어서, 남이 집어갈까 걱정을....

자전거를 첨 사다 보니..나름 비싼 자전거라고
생각하는 듯......못 끊는 쇠줄로 된 열쇠도 있다지만..
4관절이든가 하는 것 좀 비싸다던데........




●하여튼 오동도님 덕분에 울애들............
자전거 운동 열심히 합니다. 근데 저두 배워야 하는데
넘어질까 무서워 못 배웁니다......



흑진주님은 양재천에서.....아주 잘 타신다던데요.........
부러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