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전문 JUN0208입니다 ^^
저번주 토요일 신도림-영등포 까지 같이 간 회원님 2354님 여의도 쪽으로 해서 갈때 인사 드렸는데
보셨는지요... 고가도로 내려갈때 경적 소리가 나서 보니 회원님이시더군요
차도 잘꾸미셨고...^^  마눌이가 같이있었음 "나도 저렇게 꾸미고..."하고 싶었었습니다 ^^

기름값이 서서히 내리더군요... 그래도 예전만 못하지만요
6-7월달 동안 기름값때문에 차를 놓고 다녔습니다
일단은 마눌이가 좋아 하더군요... 카드값이 많이 줄었다고요

기름값이 오르기도 했지만 회사에서 연봉제 개념을 도입하다 보니 차량유지비를 안주겠다고 해서
차를 놓고 다녔습니다  아침에 조금일찍 일어나는거 하고 비올때 불편한거 빼고는 그럭 저럭 다닐만 합니다

마눌이가 드뎌 면허 시험을 본다고 합니다
둘째 가지기전에 따놓아야 할것 같다고 하며 말입니다

해서 네비 질렀습니다
올초부터 하나 알아보라고 해서 이리저리 시간끌었었는데
얼마전 마눌친구 돌집 가다가 좀 짜증을 냈더니만 그핑계에 네비 바루 질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른게 "쥐원플러스"

아직 장착은 안했습니다 주말에 처가 내려가있는 (면허시험도 보고//치*수술도 다시 손본다고) 홍성가서
장착 하려 합니다 ^^ 저도 좋지만 마눌이도 좋아할듯 하네요 주행중 심심해 하지 않을것 같아서요

참 주말에 홍성가서 그동안 안했던 세차좀 하려 하는데요
실내 천장은 어떻게들 하세요?

홍성에 셀프 세차장이 하나있길래 거기서 해볼까 하는데...
먼지가 꼈는지 유리창하고 가까운곳이 검게 먼지가 껴있더라구요

혼자 있을때 담배도 피고 해서 -_-* 세차하며 천장도 좀 해볼까 하는데 걸레로 하기엔 잘 안되더라구요
진공청소기도 효과가 의심스럽고...

손세차를 맡겨도 천장쪽은 별로 신경 써서 해주질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