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전남 해남 땅끝마을 근처 고향 집 1박2일 다녀오니 기릅값만 150,000원에 통행료 식사 모두 포함하니 21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요것때문에 제 용돈 줄어들어 기근상태입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패스할려고 했는데 마눌님 친척이 간다고 오더가 떨어져  가까운 양평으로 2박3일로 갑니다. 오늘  심심해서 기름값 계산을 했습니다.

원래는 SK하남만남의 광장 들려서 주유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루루님이 쥐S낙성대 점이 1,849원이라고 하셔서 갈등 그래서 한번 계산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673원 플러스입니다. 그래서 내일 낙성대로 갈지 그냥 하남으로 갈지..(평균연비는 10km정도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