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저희가 외부로 홍보를 해야 하는데..

지역광고지에 넣을것인가 신문전단에 넣을것인가를 고민하다가..

결국 지역광고기에 양쪽면에 싣기로 결정하셔서 제가 지역광고의 부장님을만나..

가격할인도 살짝받고..좋은부분도 받게 되었지요..



그런데 그분들이..이제와서..

마감을 얼마 두지 않은 지금에되어서..

한페이지로 줄이자는둥..

신문전단광고로 하자는둥..;;


어째야 하나요..;;

그간 준비해온게 있어서 울컥하여 그분들과 약간 높은 언성으로 논쟁을 벌이다가..

결국 때려치웠습니다..;;



으으윽!!!!

한번 결정하면 밀고 나갈줄을 모르시는지...;;;



게다가 한분은 제가 진행해온 일들을 이해 못하십니다..;;

또한 생각도 무지 손님에게 관대하신 그런스타일...
"홀에 파리 많으면 자기들이 알아서 잡겠지뭐~" 그런 스타일..


평소 그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아서 오늘은 더욱 울컥하나봅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