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눈팅하기도 힘들었는데 지금 이시간 잠에서 잠시깨어 인사드립니다.

안부전화 주신분들께는 죄송하게도 아직까지 말을 제대로 못하다보니 전화도 못받거나 꺼두는 일이 많아서리...

무슨 약은 이리 독한지 하루 2번먹는건데도 먹고나면 졸려서 잠들기 일쑤이고...

꼬멘자리 실밥으로 저녁이면 목이 간질간질하여 기침이라도 할려면 수술부위가 터진다고해서 잠도 못이루고...

아직까지는 뭐라도 먹을라치면 코로 다 넘어오고... 정말 못할 수술이네요...

수술후 3~4일이면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다고 하더니만.... 이건 3~4주가 지나가 가능할듯 하니 걱정입니다.

매장문도 못열고 수시로 병원 통원치료 받으러 다녀야하고....ㅠㅠ

목소리라도 제대로 나와야 전화통화라도 할텐데... 당분간은 전화는 사양하고 문자로 연락주세요...ㅋㅋㅋ

비가 많이 옵니다. 비 피해 없도록 모두 안전운행들 하시고 빠른시일내 쾌차하여 돌아오겠습니다.